인류 구원 조건
인류 구원의 조건
보광과 조건
구세진인의 길에는 호조건과 악조건의 길이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조희성 구세진인의 보광(普光 : 세상 떠나심)을 두고 비웃고 조롱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조희성님이 쉬운 길을 마다하시고 인류를 다 살리겠다는 매우 어렵고도 험한 가시밭길 같은 고난의 길을 자초하신 결과입니다. 우주의 개벽장이신 조희성 구세주님이 가시는 길에는 크게 호조건의 길과 악조건의 길이 있습니다. 더 세분하면 호조건의 호조건과 호조건의 악조건이 있고, 또 악조건의 악조건과 악조건의 호조건이 있습니다. 호조건은 글자 그대로 무조건 좋다는 뜻이 아니고, 악조건도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뜻도 아닙니다. 주인공이 보광하시어 이루는 조건은 악조건, 보광하지 않으시고 이루시는 조건은 호조건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조희성구 세주님의 영모(靈母)이신 박태선하나님은 “구세주가 걸어가시는 길을 성경 상으로 네 가지로 갈라놓지 못했다면 구세주에 회복의 역사는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하시면서 “옛날 모세가 홍해를 가른 역사보다 더 큰 업적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홍해를 가르지 못했다면 모세를 따라 나온 이스라엘 민족은 다 애굽의 기마병에 의해서 전멸되고 가나안 복지까지 가는 데 실패를 했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역시 구세주의 가시는 길에 성경 상으로 네 가지 조건을 갈라놓지 못했다면 구세주의 역사는 한 발자국도 전진할 수가 없다고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개벽장되시는 이긴자께서 마음만 정하시면 당신이 수모를 당하지 않으시고 전체를 힘으로 누르시고 멸하시면 간단히 끝이 나는 것을 그와 같이하지 않고 수모를 당하시며 보광의 길을 택하심은 당신의 자식들을 한 명이라도 다치지 않게 하시고 살려보시려는 자비와 사랑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구세주가 가시는 길이 한 가지로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네 가지 길로 가시게 계획하신 것은 인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시겠다는 의지가 그 속에 담겨져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최선책이 안 되면 차선책이라도 써서 인류를 한 명이라도 더 살려보시려고 계획하신 것이 이 네 가지 길의 조건입니다.
호조건의 호조건
‘호조건의 호조건’이 되는 길을 알아보겠습니다.
주인공이 되시는 구세주님이 보광 즉 세상을 떠나지 않으시고 인류를 거의 다 구원하는 최고의 좋은 조건입니다.
1) 호조건의 절정(絶頂)은 하나님의 영광이 구세주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곳 나귀새끼니라(스가랴서 9:9)” 도성인신하신 구세주는 처음으로 하나님의 신부가 될 수 있는 자격을 이루신 분입니다. 그래서 ‘시온의 딸아’라고 하셨습니다. 신랑되시는 하나님이 신부의 자격을 갖춘 구세주님 위에 임하는데 그것은 눈부신 하나님의 영광이 구세주님에게 둘린다는 예언입니다.
그런데 새끼 당나귀 위에 임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당나귀는 어미 당나귀와 새끼 당나귀 두 마리가 있습니다. 묵시록11장의 두 감람나무 중 한 분은 어미 당나귀(박태선영모님ː구세주의 영의 엄마)이고, 또 한 분은 새끼 당나귀(구세주 조희성님ː영의 아들) 이십니다(마태복음 21장 참조). 호조건의 절정은 하나님의 영광이 구세주 위에 임하여 온 우주가 다 그분의 영광 속에 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 대개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치였음이라…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영광으로 나오리라(이사야 60장)” 위와 같이 하나님의 영광이 구세주에게 임하여 눈부신 광채를 발하니 전 세계 누구도 그분을 조롱하며 대항하여 도전할 자가 없고, 오직 머리 숙여 경배와 찬양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 내용은 기성종교에서 절대 해석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구세진인이 아니고서는 이사야 60장을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구세주의 영광이 발하니 열방이 보화를 싣고 경배하러 옵니다
“네 눈을 들어 사면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그때에 네가 보고 희색을 발하며 네 맘이 놀라고 또 화창하리니 이는 바다의 풍부가 네게로 돌아오며 열방의 재물이 네게로 옴이라(이사야서 60:4-5)” 참으로 가슴 벅찬 내용입니다.
遠方千里運狼日 寶貨萬物自然來 豫言不遠朝鮮埃 (격암유록 歌辭謠)
원방천리운랑일 보화만물자연래 예언불원조선의
“원방천리 먼곳에서 금은보화와 만물을 싣고 온다는 예언이 머지않은 장래에 조선에서 이루어진다”라는 예언인데 참으로 가슴 벅찬 예언이지만 또한 안타까운 예언입니다.
또한 한양 송경 화성일대에 보물창고가 있게 된다(도부신인)는 예언도 있습니다.
3) “보라 내가 새하늘과 새땅을 창조하리니”라고 하였습니다
이사야서 65장 17절 이하의 말씀은 호의 호조건으로 이루어지는 세계를 기록한 내용입니다.
온 세계가 하나님에게 굴복하고 영광을 돌리게 되며, 하나님이 이룩한 새로운 세계인 천국에는 상하는 일도 없고 해하는 일도 없습니다. 이곳에는 100살 난 사람이 어린아이가 되고, 인간의 수명이 나무의 수 한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또 이전 것은 일체 기억되거나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또 그 세계에는 이리와 어린양이 함께 먹고,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으며, 뱀은 흙을 먹을 것이며, 나의 성산에서는 해하는 일도 없고, 상하는 일도 없으리라고 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간략하게 설명한 내용이 구세주가 천국을 회복하기 위하여 걸어가는 길 중 가장 좋은 조건을 말한 것입니다.
4) 2008년 무자년(戊子年)에 구세주 위에 빛이 발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조희성구세주님은 2008년이 되면 당신 위에 하나님의 눈부신 빛이 임하여 온 우주를 비추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되면 열방의 모든 사람들이 주님께 경배하려 한국으로 몰려온다고 하셨습니다. 그때에는 승리제단에 나오는 신도들도 눈이 부셔서 구세주를 보기가 힘이 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격암유록, 만법전 등에 무자년에 빛을 발한다는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승리제단 신도들은 매우 마음이 고무되어 2008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구세주께서는 조건을 변경하시어 보광의 길로 가셨습니다.
호조건의 악조건
‘호조건의 악조건’의 길을 알아보겠습니다.
1) 구세주를 따르는 자들의 불순종으로 일어나는 조건입니다
“부분적으로 3분의 2는 죽고 3분의 1은 산다고 하는 것은 호의 악조건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담과 해와를 찾은 다음에 이긴자가 마귀와 더불어 싸우는 가운데 먼저 나온 사람들이 불순종할 때 일어나는 조건입니다”라고 조희성 선생은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구세주님이 보광(세상을 떠남)하지 않고 이루는 조건입니다. 이 조건은 호조건 속의 악조건인데, 악조건이 아니면서도 악조건과 거의 맞먹는, 세계 인류의 3분의 2 정도가 죽는 엄청난 재난이 일어나게 됩니다. 구세주를 먼저 따른다는 사람들이 불순종하게 되므로, 그들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독소물질이 세상으로 잔뜩 퍼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세상은 마귀의 썩히는 독소물질이 쏟아져 나와 음란과 살인과 사치가 눈을 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극에 달하게 되고 결국은 세계 인류의 3분의 2가 죽게 되는 무서운 화를 자초하는 환경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입니다.
2) 이사야서 3장과 4장 말씀의 조건이 됩니다
① 엄청난 재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시온의 딸들이 교만하여 늘인 목, 정을 통하는 눈으로 다니며 아기족거려 걸으며 발로는 쟁쟁한 방울소리를 낸다 하시도다 … 그때 썩은 냄새가 향을 대신하고 노끈이 띠를 대신하고 … 너희 장정은 칼에 망하고 너희 용사는 전란에 망할 것이며 그 성문은 슬퍼하며 곡할 것이며 시온은 황무하여 땅에 앉으리라(이사야 3:16-25)” 이때 장정들이 다 전란에 죽었기 때문에 그때 살아남은 3분의 1속에 포함되어있는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들고 아우성을 친다고 하였습니다.
② 살아남은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알곡을 골라 구원합니다
“그날에 여호와의 가지가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에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받으리니 … 그때 주 공변된 마음과 불붙는 마음으로 시온의 여자들의 더러움을 씻으시고, 예루살렘의 피를 정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이사야서 4:2-4).” 그때 구세주께서는 이렇게 살아남은 사람들을 추려서 공변된 마음과 불붙는 마음으로 피를 정결케 해 주시게 됩니다. 그 어려운 환란 속에 구세주께서는 인류와 같이하시면서 살아남은 자 중에서 알곡을 추려서 저들의 더러움을 정성을 다하여 깨끗하게 씻어주신다고 하였습니다. 이때 구세주의 얼굴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시매 낮에는 구름과 연기로 밤에는 화염의 빛으로 나타내십니다.
이상의 기록이 호조건의 악조건 때 되어질 내용입니다.
악조건의 악조건
‘악조건의 악조건’의 길을 알아보겠습니다.
악조건은 구세주의 보광(세상을 떠나심)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구세주께서 걸어갈 네 가지 길 중에 지금 설명하려고 하는 이 길은 생각을 해보고 싶지 않은 최악의 길입니다. 구세주님이 인류를 다 구원하려고 고난의 길을 자초하면서 피눈물을 흘리는 희생과 사랑을 인간들이 외면하고 밟아버림으로 되는 참으로 불행한 조건입니다.
1) 구세주께서 세상을 떠나심으로부터 시작되는 조건입니다
기성종교에서 7년 대환란을 말하고 있습니다. 7년 대환란을 말할 때 묵시록 11장에 있는 감람나무의 수난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감람나무가 구세주의 대명사임을 알지도 못하면서 막연하게 풀이하고 있습니다. 또한 묵시록 11장에 기록된 감람나무의 1260일간의 예언기간을 전(前)3년반, 감람나무가 죽임을 당한 후에 일어나는 환란기간을 후(後)3년반이라고 하고, 이 둘을 합쳐서 계산하여 7년 대환란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감람나무가 어떤 존재인지도 모르면서 감람나무가 죽임을 당하는 시점부터 3년반의 환란을 말한다는 것은 막연한 논리가 되는 것입니다. 더욱이 지금 말하고자 하는 대환란이 무조건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하고들 있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환란은 구세주님이 세상 사람들에 의해 어떤 수모를 당하고 세상을 떠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조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님께서 어떤 식으로 세상을 떠나시느냐에 따라서 이 조건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묵시록 11장 7절에 “감람나무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항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싸움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이라고 했습니다. 다니엘서 9장 26절에 “육십 이래 이후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그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이처럼 기름부음을 받은 자·감람나무·구세주가 죽임을 당하여 세상에서 끊어져 없어지고 큰 전쟁으로 번진다고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예언서 격암유록 말운론에도 같은 내용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嗚呼悲裁聖壽何短 林出之人怨無心
오호비재성수하단 임출지인원무심
小頭無足飛火落地 混沌之世天下聚合
소두무족비화낙지 혼돈지세천하취합
此世界千祖一孫哀嗟呼
차세계천조일손애차호
“오호 슬프도다! 성인의 수명이 어찌 그리 짧은가. 두 목인으로 일인출된 분이 세상을 떠나시는구나. 소두무족의 불덩어리가 날아와 땅에 떨어져 온 천하가 혼돈할 때에 천 조상의 후손 중에 한 자손만 남겠구나. 오호라 슬프도다”라는 뜻입니다. 감람나무 임출지인이 죽임을 당하니 온 천지가 불바다가 되어서 천 조상의 자손 중에 한 자손만 살아남는다는 예언입니다. 그런데 감람나무 구세주님이 세상을 떠나시게 될 때 “저희 시체가 큰 성거리에 있으리니 … 여러 백성과 족속과 지방과 나라 중에서 사람들이 그 시체를 사흘 반 동안 구경하며 무덤에 장사하지 못 하게 하리로다. (묵시록 11:9)”라고 하였습니다. 감람나무 구세주의 시체를 장례도 못 지내게 하고 구경하면서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삼일 반 후에 하나님으로부터 생기가 저희 속에 들어가매 저희가 발로 일어서니 구경하던 자들이 크게 두려워하더라(묵11:11)”라고 하였습니다. 여기의 ‘사흘반’은 3년반을 말합니다. 땅의 환란기간인 3년반 만에 감람나무가 다시 살아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영적인 말씀입니다. 육신의 시체는 땅 위에 뒹굴고 있지만 이미 삼위일체로 완성되어 이기신 신(神)으로는 하나님과 같이하시면서 때를 기다리고 계신 것입니다. 3년 반의 땅의 혼란이 끝나자마자 이분은 땅을 짓이기면서 백마를 타고 나타나게 됩니다.
2) 승리자 감람나무가 죽임을 당하시므로 승리제단이 탈취당합니다
승리자 구세주님이 죽임을 당하시니 세상은 혼돈하며 불바다가 되어 육신을 가진 자 살아남을 자가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는데 바로 이때를 말한 것입니다(마태복음 24:21-22 참조).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죽임을 당하니 성읍과 성소 즉 제단이 훼파된다(다니엘9:26)고 하였습니다. 묵시록 11장 1~2절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어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가운데 경배하는 자를 측량하되 성전 밖 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을 벌써 이방사람에게 주었은 즉 저희가 거룩한 성을 마흔두달 동안 편답하리라”라고 했는데 성전 밖 마당은 이미 이방사람에게 주어서 저희가 마흔두 달 동안 짓밟는다는 말씀입니다.
마흔두 달은 3년반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3년반 동안 이방인들이 밟아버린다는 것입니다. 구세주님이 세상을 떠나니 의인을 키우던 승리제단이 ‘멸망시킬 미운 물건’인 마귀의 사람에게 탈취당하게 되므로 승리제단 신도들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예배드리던 번제를 드릴 수가 없게 됩니다(다니엘서 12:11 참조).
다니엘서 12장 11절에 “매일드리는 번제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1290일을 지날 것이요 기다려서 1335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라고 하였는데 이 말은 땅의 환란 1290일과 하늘의 환란 45일을 말한 예언입니다.
3) 1290일 즉 3년 반의 땅의 환란이 시작됩니다
“그때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란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때 내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다(단12:1).” “그 때에 큰환란이 있을 것이니 세상 시작함으로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또 후에도 없으리라 그 날들을 감하지 않았다면 구원얻을 자가 없을 것이로되 오직 택한 사람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마24:21).” 구세주가 악한 누명을 쓰신 채 보광하심으로 말미암아 불법단체가 된 승리제단은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인 마귀의 사람에게 탈취당하여 매일 드리는 예배도 보지 못하게 되고 이때부터 창세이후 최악의 환난, 1290일 동안 지상의 대환란이 일어납니다. 1290일은 3년반입니다. 육신을 가진 자는 한 사람도 살아남을 수가 없을 정도의 엄청난 환난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택하신 자들을 살리시려고 그 환난 날을 조금 감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여기 택하신 자들이란 승리자 구세주님이 하늘 백성으로 키우던 승리제단의 성도들을 말합니다.
4) 택하신 사람들을 ‘밀실’로 피신시키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승리자 구세주님이 엄청난 마귀 때의 공격 속에서도 정성과 사랑으로 키우던 승리제단의 하늘 백성을 내버리지 않으시고 한 명이라도 상하고 다치는 일이 없게 하시려 은밀하게 예비해 놓으신 ‘밀실’로 들여보내 환난이 끝날 때까지 보호하게 됩니다.
“내 백성들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이사야서 26:20).”
小頭無足飛火落地 隱居密室依天兵 鰲天魔勢自躊跡(말운론) 소두무족비화낙지 은거밀실의천병 흔천마세자주적 “소두무족 날아다니는 불덩이가 땅에 떨어지니, 밀실에 숨어 지내면서 하늘 군사들을 의지하니 하늘을 진동하는 것 같은 마귀의 기세가 스스로 주저앉는구나”라는 예언입니다. 이때 선택받은 사람들은 밀실에서 오직 이슬 만나로써만 연명해 나가게 되는데 이슬만나만 가지고 연명할 수 있는 신앙인들만이 이곳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도 기근과 흉년으로 굶어 죽는 사람이 속출하게 됩니다. 그런 속에서 밀실에 숨어 있는 선택받은 사람들은 외부 출입이 불가능하고 오직 밀실 속에서 만나로만 연명하고 살아남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5) 1290일 땅의 환란이 끝나면 바로 하늘의 환란이 시작됩니다
1290일 즉 3년반의 땅의 환란이 끝나면 바로 45일간의 하늘의 환란이 시작됩니다. “그날 환란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고 별이 하늘로부터 떨어지고 하늘권세들이 흔들리리니 그때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고 땅의 백성들이 다 애통하고 또 인자가 권세와 영광으로 구름을 타고 임함을 보리니 천사를 보내어 크게 나팔을 불어 사방에서 택하신 자를 모으리니 하늘 이편으로부터 저편까지 하리라(마 24:29-31)”하였습니다. 묵시록 6장 12~17절 말씀을 참고하십시오. 1290일의 환란 즉 3년반의 땅의 환란이 끝나자마자 바로 지체하지 아니하고 하늘의 환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늘의 환란은 45일간 지속된다고 하였습니다. 3년반 동안 땅의 환란 속에서 겨우 목숨을 보전한 자들에게 또다시 하늘의 환란이 시작되는데 하늘의 환란은 땅의 환란보다 더욱 엄청나게 두려운 환란이 될 것입니다. 하늘의 환란은 감람나무·구세주의 심판을 위하여 나타날 전조현상으로 지구의 축이 우지끈하면서 바로 서면서 온 우주가 우지끈 소리를 내는 것입니다. 이때 지구 전역은 지진이 일어나고 지축이 바로 서는 일로 인해서 바닷물이 쏟아지듯 하늘로 솟구치고 하늘의 별들이 인력 관계가 변동됨으로 별똥별처럼 쏟아져 내리게 됩니다. 또 섬이 없어지는 등 정신을 차릴 수 없는 현상이 벌어지게 됩니다(묵 6:12 이하 참조 바랍니다.)
6) 감람나무·구세주의 심판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죽임을 당했던 감람나무 구세주님도 3년 반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신다. (묵시록11:11)고 하였으니 이때부터 구세주의 엄청난 힘의 역사가 시작되어 불순종하고 조롱하고 거역하던 무리를 모조리 징계하면서 심판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일들이 하늘의 환란 속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일이 일어나는 45일간의 조건 속에서 44일까지 하늘이 진동하고 45일째 되는 날 구세주님은 백마를 타고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묵 19:11)”라고 하여 그분은 공의에 어긋나는 죄인에게는 무서운 공포의 대상이 되실 것입니다. 또 묵시록 19장 13절에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라고 하였습니다. 백마 타신 구세주님은 진노의 독주짜는 틀을 밟듯이 짓이기시면서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백마 타신 구세주님의 흰옷이 피가 튀어 온통 피색깔인 붉은색으로 되었다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사야서 63장 1~6절을 참고하십시오.
7) 백마 타고 심판하는 주님 뒤에 백마 탄 많은 의인이 뒤따릅니다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백마탄 자를 따르더라(묵 19:14)” 또 유다서 1장 14절에는 에녹이 예언하기를 구세주가 오실 때에 여러 만 명의 성인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구세주의 뒤를 따라 같이 움직이는 이 수많은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구세주님이 승리제단에서 천국 백성으로 키운 신도 중 3년반 환란기간 동안 밀실에 들어가 숨어 있던 그 무리들이 홀연히 변화를 입어 주님 뒤를 따르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살찐 송아지같이 뛰리라(말락기3:2)” 밀실에서 숨을 죽이고 숨어 있던 하늘 백성으로 키워지던 승리제단 신도들은 너무나도 기뻐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처럼 뛴다고 한 것입니다.
또 말운론에 “火龍赤蛇白馬乘呼喚兮(화룡적사백마승호환혜) 병진정사로 일인출된 임출지인이 백마를 타고 오시니 환호소리가 울려 퍼지네”라고 하였습니다. 밀실에 숨어 있던 승리제단 사람들의 환호소리입니다. 구세주를 통하여 천국 백성으로 키움을 받던 승리제단 성도들이 아니면 백마 타시고 무섭게 심판하시려 오시는 구세주를 보고 환호성을 치며 기뻐 뛸 사람은 이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이상과 같은 내용이 구세주의 걸어가는 길 중 악조건의 악조건으로 될 때 일어날 내용입니다. 성경 66권 중 환란이 시작되는 기간과 하늘의 환란기간 그리고 구세주님이 오는 기간을 산술적으로 정확하게 예언해 놓은 조건은 ‘악조건의 악조건’ 외에는 없습니다.
8) “어디든지 죽음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마태복음 24:28)”의 말씀은 이때 이루어질 예언입니다
땅의 환란 1290일과 하늘의 환란 45일간 죽은 시체들로 온 천지가 덮이게 됩니다.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묵시록 19:17-18, 에스겔서 39:17-18 참조)” 이처럼 각 종 새들을 불러서 시체를 뜯어 먹게 하는 일이 벌어지는데 위의 예언은 이러한 일이 벌어질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9) 끝 마무리로 유황불 못에 던짐을 받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들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묵시록19:20)” “나머지는 그 말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묵시록19:21)” 위와 같이 되어 악조건의 악조건에서 일어날 일이 마무리됩니다.
악조건의 호조건
악조건의 호조건 때에 오시는 주님을 알아보겠습니다.
조건에 따라오시는 주님의 모습은 같지 않습니다. 악의 악조건 때는 하나님의 분노가 폭발하는 모습입니다. 백마 타고 오시는 주님은 진노의 독주짜는 틀을 밟듯이 인간을 밟아 그 피가 말굴레까지 올라올 정도로 처참하게 심판을 하시며 오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악조건의 호조건 때 오시는 주님의 모습은 징벌할 대상은 있지만, 그러나 악조건의 악조건과는 차별되는 모습으로 오십니다.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오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과 같으리로다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육당할 자가 많으리라(이사야서 66:15-16)”
1) 호조건의 호조건 때만 되는 것으로 알았던 일이 악조건의 호조건 때에도 비슷한 일이 생기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특사를 파견하여 열방의 족속들을 불러 모으신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이사야서 66:18-19)”
* 열방에서 예물을 들고 구세주를 찾아온다고 하였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릴것이요(이사야서 66:20)”
*뜨거운 불속에서 죽지 않는 벌레와 혈육들의 끔직함이 있습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하늘과 새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의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이사야서 66:22)”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를 볼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불이 꺼지지 아니하며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이사야서 66:22-24)” 즐거운 예배를 드리는 의로운 자들과 생명이 있는 것들이 죽지 않고 끔찍한 불 속에서 누워 뜨거운 불에 타는 고통을 계속 당하는 죄인들과 대조를 한 내용은 우리를 끔찍하게 합니다.
2) 무죄를 만든 후 승리하신 조희성 구세진인은 왜 보광을 하셨을까요?
조희성 구세진인은 무죄로 승리하셨으나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을 내다보니 구세진인을 음해하고 죽이려는 사악한 무리들에 의해 ‘호조건의 악조건’으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보광하시는 것이 더 많은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악조건의 호조건’임을 아시고 당신을 희생시키는 길을 택하셨습니다. ‘호조건의 악조건’은 구세진인께서 보광은 안하시지만 세계 인류 3분의 2가 죽는 엄청난 재앙이 있는 조건입니다.
3)지구를 구할 방법은 슈퍼스타 구세진인을 찾아 신성회복운동에 적극 동참하는 방법 이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조희성 구세진인은 비록 보광하셨지만 그분이 지구를 구하실 슈퍼스타로서의 증표인 감로 이슬 은혜는 지금도 지속적으로 폭포수와 같이 내려주고 계십니다. 이로 인해 神性回復(신성회복)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승리제단의 많은 분은 엄청난 성과를 이루어 의인이 다 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의로운 존재들로 인해서 지구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지구의 재앙을 막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구와 우주를 살리는 방법은 적은 의인의 수로는 힘들고 많은 분의 동참이 절대 요구되는 것입니다. 이산화탄소에 초점을 잘못 맞추어 지구를 살리겠다고 허송세월하지 말고 빨리 감로이슬이 내리는 슈퍼스타 구세진인의 본고장에 오셔서 하나님으로 돌아가는 신성회복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