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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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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령 말씀

이긴자 조희성 선생님이 설한 영생론의 핵심 원리

정도령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으로부터 육천 년 전 인간이 마귀에게 사로잡히기 전에는 원래 하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이었던 인간은 그야말로 완전 자유자재의 몸이었습니다. 자유자재의 몸은 임의로 움직일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의 구속을 받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원래의 사람은 지금의 사람들처럼 문이나 출입구를 통하여 공간을 드나드는 부자유한 존재가 아니라 원하는 곳이면 어디라도 눈 깜짝할 사이에 날아갈 수 있는, 그야말로 어떤 것도 그대로 뚫고 지나갈 수 있는 그런 존재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둠의 신인 마귀에게 사로잡히는 순간 빛이었던 하나님은 사람으로 전락 되어 시간과 공간에 구속되어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에덴동산에서 사망의 영인 선악과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마귀의 포로가 되어 인간인 남자와 여자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이후부터 인간을 위시한 모든 우주 만상이 한도 끝도 없이 분열에 분열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을 위시한 우주 삼라만상의 실체는 무엇인가?

인간을 위시한 온 우주의 삼라만상의 실체는 하나님이다. 하나로 된 중성 생명체인 하나님이 분열의 신 마귀에게 포로가 되므로 인하여 분열이 되고 쪼개지면서 모든 만물이 생겨난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물론이고 모든 만물 즉 나무, 흙, 바위 등 모든 물질은 모두 다 원소의 집합체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물체를 구성하고 있는 최소 단위인 素粒子(소립자)엔 원자핵이 있고, 핵 속에는 중성자가 있고, 핵 주위로 전자가 빠른 속도로 회전하고 있다.
이긴자께서는 “중성자는 하나님인데 陰陽(음양)의 신에 에워싸여 가두어진 상태로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설파하셨다. 하나님의 신이 분열의 신인 마귀에게 점령당하는 순간 헤아릴 수 없는 형태로 분열되어 나갔다. 이렇게 분열되어 나간 모든 물질 속에는 하나님이 갇혀 계신다. 지금까지 물질로 알고 있던 모든 만상의 본체는 하나님의 신이다. 하나님이 포로가 되어 있는 원소의 집합체가 만물이고 인간이다. 이를 보건대 신이 물질이며, 신은 하나님의 본체에서 비롯된 것이니 인간과 만물의 뿌리는 다 하나님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무엇이고, 마귀는 무엇인가? 하나님은 神(신)이고, 마귀는 鬼(귀)이다. 하나님과 마귀는 영원 전부터 함께 존재하고 있었다. 神(신)은 곧 마음의 한 가지요, 鬼(귀) 또한 마음의 한 갈래이다. 神(신)을 마음 밖에서 찾기 때문에 外道(외도)나 邪道(사도)가 생겨난다. 성경도 “천국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너희 마음속에 있다.”라고 하였다. 불경도 ‘心卽是佛(심즉시불)’이라고 하였다. 하나님이 마음 안에 계시고 있다는 내용이다.
태초 이전의 세계는 無極(무극), 佛(부처), 天神(천신)인 하나님의 세계요, 이와 같은 존재는 빛으로 충만한 존재요, 그래서 온 우주가 빛으로 충만한 시대였다.
부처 佛(불)자를 또한 ‘人天(인천)’ 佛(불)자로 썼다. 사람이 하나님이요, 부처라는 뜻이다.
오늘날 각 종교가 잘못 깨달아 밖에서 하나님을 찾고, 엉뚱한 곳에서 부처를 구하고 있으니 한심한 일이 아닌가?
불경은 부처의 몸에 貪瞋癡(탐진치) 三毒(삼독)이 들어와서 사람으로 변했고, 성경은 아담과 해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먹고 난 후 죽을 존재인 사람이 되었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신은 양심의 영이며, 사망의 신인 마귀는 비양심으로 이끌고 가는 ‘나’라는 생각이다. 비양심 속에 ‘나’라는 생각에만 이끌려 가던 마음이 양심인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끌고 가는 ‘나’로 화하여질 때, 그가 바로 마귀를 이긴 하나님이요, 貪瞋癡(탐진치)를 굴복시킨 부처님이다.
이와 같은 상태가 태초의 빛으로 충만했던 부처님 세상이요, 하나님의 세상이며, 원시반본 되는 극락세상이요 천국세상이다.
유불선을 비롯한 모든 종교가 가치관의 혼란 속에 방황하는 인생들에게 바른길을 제시해 주지 못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원리를 설하시어 모든 종교를 하나로 엮는 완전한 진리를 구현하신 분이 이긴자 조희성 선생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