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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은 크리스마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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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리제단
조회 552회 작성일 21-05-0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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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은 크리스마스가 아니다.

기독교의 역사에서 변경된 것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안식일 변경과 예수 생일의 변경이다. 안식일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변경되었다. 태양신을 숭배하는 로마에서 A.D.321년에 선포된 콘스탄틴의 칙령에 의해 일요일을 쉬도록 강요당했다. 그 때 까지 기독교는 유대교의 안식일, 즉 토요일을 거룩한 날로 지키다가 이 칙령 하나로 일요일로 바꾸어 오늘날에까지 이르고 있다. 또 예수 생일도 변경되었다 4세기까지는 예수의 출생일을 1월 6일로 지켰었다. 그러나 태양숭배국인 로마에서는 12월 25일을 태양의 탄생 또는 재탄생 기념일로 (솔 인빅투스 제의식 Sol INvictus) 지키고 있었기에 기독교도 이 기념일을 예수 탄생일로 바꾸었다.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로 불리운다. 크리스마스(Christmas)는 Christ(그리스도)와 Mas(미사,축제일)의 두 단어가 합하여 이루어진 말이다.

 Christ는 그리스어 Christos에 그 어원을 두고 있으며, 이 그리스어 Christos는 히브리어 Messiah를 그리스어로 번역한 것이다. 어원에 충실하게 그 뜻을 직역해 보면 <메시아 제전>이란 뜻이 된다. 사실 12월 25일은 인류가 수 천년 동안 메시아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경축해온 날이다. 이 날은 일년중 낮의 길이가 짧아지다가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속한다. 농경생활을 하던 당시 사람들에게 태양은 곧 절대자의 상징이었고 태양이 다시 그 힘을 회복하여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이 날은 춘일의 도래와 함께 생명의 소생을 예고하는 날로 고대인들의 메시아 신앙으로 미래를 소망하던 날이었다. 

그러나 기독교가 생겨나 로마제국에서 자신들의 세력을 확보했을 때 그들은 이 전래의 축제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예수가 태어난 날은 1월 6일로 알려져 있었으나 A.D.335년 로마교회는 12월 25일을 성탄절 곧 예수의 생일로 결정함으로써 그 이후부터는 12월 25일을 예수가 태어난 날이라고 가르쳐왔던 것이다. 예수 이전에 12월 25일은 로마의 농민제- 사트르날리아 축제, 그리고 새로운 태양맞이 축제로서 기독교인들은 이 날을 예수탄생일로 결정함으로써 손쉽게 이방인들을 교화시킬 수가 있었다. 이렇게 볼때 예수가 태어나기 전 이 땅에서 성대하게 베풀어지고 있던 한겨울의 축제들은이 세상을 화평의 세계로 건설할 메시아와 그의 날을 기리는 인간 마음의 표현이었다. 그래서 당시 보편적으로 메시아 상징으로 간주되었던 태양이 쇠해지다가 다시 그 빛을 회복하는 기간에 대대적인 축제를 벌였던 것이다. 이러한 메시아 날은 예수와 관련된 날이 아니다. 진정한 메시아야말로 이 날과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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