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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21세기 생명과학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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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리제단
조회 2,077회 작성일 14-03-0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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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21세기 생명과학의 키워드
 

 뇌 연구 10년 최대의 발견 ‘뇌 세포는 재생된다’ 
1990년, 미국 부시 대통령은 20세기 마지막 10년을 뇌를 연구하는 10년으로 만들기 위해 ‘디케이드 브레인(Decade Brain)’을 선포했다. 그 후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뇌에 대한 연구는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고 현재 뇌 관련 프로젝트들이 국가를 초월해 진행될 정도로 ‘뇌’에 대한 관심이 범국가적이다.
지금 인류의 과학은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모든 과학이 진화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그 생명과학의 중심에 바로 뇌과학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요즘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뇌과학을 통한 과학(Science through Neuroscience)’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모든 학문, 심지어 종교까지 점차 ‘뇌’와 융합해 나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승리제단의 조희성님께서는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 “이 세상의 모든 만물은 하나이며 모두 하나님의 몸입니다. 그 중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두뇌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인간의 뇌가 인간의 내부 장기를 지배하고 있듯이 인간 전체가 만물을 좌지우지 하고 있다는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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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인간의 수명, 노화 연구 혹은 영생을 실현함에 있어서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는 필연적으로 거쳐야할 관문으로 여겨진다.  
아직 초기단계이긴 하지만 현재까지 뇌에 대해 알려진 연구 결과들을 몇 가지만 살펴보면 먼저 뇌는 한마디로 ‘견제와 균형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이는 간이나 심장, 신장 같은 장기와 달리 신체와 연결되어 있는 뇌의 각 부분이 신기하게도 그 세포의 종류와 배열이 다르며 이 각각의 영역들이 독립체가 아니라 관계를 이루고 있기 때문인데 이를 두고 과학자들은 인간의 자아는 단수가 아니라 복수라고 추정한다.
이것을 종교적으로 해석하면 ‘인간은 여러 개의 영들이 상호 공존하는 집단체’라는 것이다. 조희성님의 말씀 중 “인간은 육천년간 죽은 수많은 영(靈)들의 집합이며 그 중에서 가장 강한 영이 ‘나라는 의식’인데 이 영(靈)이 인간 각자 속에서 주체영이 되어 움직이고 있다”라는 말씀이 연상된다.
 
또한 뇌는 식물처럼 한 곳에 머물러 있는 생명체들은 가지고 있지 않고 주로 동물처럼 살아 움직이는 생명체에게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움직이면 그만큼 생존을 위해 ‘신경 쓸 일’이 많기 때문일까. 그래서 행여나 낯선 곳에서 ‘죽지 않을까 신경 쓰는 신경세포’는 뇌를 가진 동물들에게는 필수이며 최고의 뇌를 가진 인간은 그 사실만으로도 그 삶이 그리 만만치 않음을 짐작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종교를 가지고 있건 그렇지 않건 신경(神經)을 쓰고 있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평생을 신경(神經) 즉 ‘신을 향한 길’을 걷게 되는데 그 신경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결국에는 모두 뇌에서 만나게 되니 어쩌면 인간의 뇌 자체가 혹은 그 속에 모든 인간을 좌우하는 ‘가장 강력한 신’이 있는지도 모른다.
 
또 머리의 좋고 나쁨은 뇌의 크기보다 신경세포(뉴런)간의 연결 상태가 더 중요하다’고 <뉴로 사이언스 레터>가 최근 발표했으며, <네이처 뉴로 사이언스>는 ‘뇌 신경세포가 새로 생겨났더라도 학습과 운동을 하지 않으면 곧 소멸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뇌연구 10년 이래 최대의 발견은 역시 뇌세포가 재생된다는 사실이다.
뇌세포가 재생되지 않는다는 오랜 믿음의 근거는 1960년대 원숭이 실험을 통해 뇌세포 재생 증거를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미 1965년부터 다 자란 쥐의 뇌에서 신경세포가 새로 만들어지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80년대 중반에는 새로운 노래를 배우는 카나리아에게서, 그 후 박새, 토끼, 원숭이 등에서도 계속 뇌세포 재생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대     의 생클 박사가 인간의 신경세포도 재생되는데 생후 3개월까지 3분의 1 정도 증가하고, 그 후 세포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6세에는 2배가 된 뒤, 18세나 21세까지 계속 증가하나 그 속도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요컨대, 천지창조의 주된 시나리오는 뇌에 있을 확률이 높다. 그러므로 상대성원리에 의한 중력이론이나 양자역학에 의한 입자물리학보다 뇌에 대한 이해가 훨씬 더 빨리 ‘인간의 조건’ 나아가 ‘우주의 질서’를 규명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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