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거야! 긴 설교가 필요 없다”

‘죽은 놈은 말이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누가 당신에게 이러저러한 점을 잘못했다고 말을 할 때에 “내가 뭘 잘못했어!”라고 화를 내며 말대꾸를 하는 것은 아직도 내가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나’라는 것이 죽으면 누가 뭐라고 해도 묵묵부답인 것입니다.
   ‘나’를 계속 사랑하면 ‘나’라는 마귀를 닮겠지만 하나님만 사모하면 하나님을 닮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요거야!’ 긴 설교가 필요 없습니다. 이것만 알면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푯대가 있는 것입니다. ‘나’를 죽이는 것이 푯대인 것입니다.
  이 길은 좁은 길이요 험산준령의 길입니다. 약대가 바늘구멍을 통과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했습니다. ‘나’라고 하는 것을 가루도 존재도 없이 만들어야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