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민족의 “장자축복” 전통과 하나님의 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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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합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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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수철 (61.32.77.210)

    Date : 2015-12-06 15:53  |  Hit : 7,370

    ◆ 이스라엘 민족의 “장자축복” 전통과 하나님의 사정

     

    본 제목을 논하기 이전에 왜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자신의 백성으로 선택하셨는지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

     

    성경 창세기 12장1절에서 4절까지 하나님께서 ‘노아’의 10대 후손인 “아브람”을 축복하시고 당신의 백성으로 선

    택하는 내용이 나온다(하나님의 선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우리 인간들도 특정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 경우 당연히 그렇게 하는 이유나 목적이 있을진 데 하물며 하나님에 있어서랴? 하나님의 사정을 아지 못하고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을 일점일획도 이해할 수 없음인데 마음대로 해석을 하므로써 “스스로 멸망에 이를 죄”를 저지르고 있음을 그 누가 알겠는가?

     

    (벧후3:16) 성경을 억지로 풀지말라,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요일2:27)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하나님의 사정)

    하나님의 사정을 정확하게 아지 못하고는 한 구절도 그 의미를 알 수가 없다고 하면 입에 게거품을 물 사람들이 어떤 단체의 사람들일 지는 훤히 보이는 듯하다. 하나님의 사정을 이해할려면 우선 하나님의 특성 중 하나인 『삼위일체』 라는 단어에 담긴 ‘삼위’에 대한 구성요소를 알아야 한다. 삼위일체라고 하면 당연히 다음 조건이 성립되어야 한다 ;

     

    동일시간에 동일공간에 함께 존재되어야 함.

    성경에서 하나님이 처음 등장하는 장소는 바로 ‘에덴동산’이다. 성경 ‘창세기’ 내용을 보면 그 곳에는 〈하나님, 아담, 해와〉 의 세 분만 존재하였다. 그런데 성경을 주경으로 들고 있는 어떤 종교단체에서는 <성부, 성자, 성령>을 ‘삼위일체’라고 주장하고 있다. 성경에는 그 어느 곳에서도 삼위일체에 대한 용어의 정의가 없는 데 그 옛날 로마시절 “니케야공의회”에서 정의되었다고 한다. 신(하나님)의 특성을 사람이 감히 정의한 것이다.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가 ‘삼위일체’가 확실함을 증거하는 성경 내용이 있다(아래 참조).

     

    (사41:4) 태초에도 나요 나중에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

       (사43:10,11) 나의 전에 지으심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

    가 없느니라.

       (계21:6)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고전15:45)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요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15장:45)의 “살려주는 영” 은 구세주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며 위의 인용된 성경구절에서 밝히는 “나중에 있

    을 자”, “오메가” 역시 동일존재에 대한 다른 이름임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눈 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 있다. 바로 「태초와 나중,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첫 사람과 마지막 아담」에서와 같이 시간적인 간격을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에서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될 하나님의 사정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짐작을 할 수가 있다. 그 단서는 삼위일체로서 하나님의 구성요소인 아담과 해와가 《선악과》 사건으로 인하여 에덴동산에서 쫓겨 났다는 내용에서 찾을 수 있다. 즉 이것은 《선악과》사건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성인 《에덴동산》이 붕괴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특징인 《삼위일체》라는 구조가 깨어진 것이다. 이

    러하므로 하나님께선 당신의 성인 《에덴동산》을 복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처하였고 아브라함을 통하여 그걸 이루고자

    그를 당신의 백성으로 선택하고 그 몸에 좌정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사람으로 타락된 하나님인 아담과 해와는 선악과의 독(毒)으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게 되었고 「장자축복」이라는 요식을 통하여 아버지에게 거하시던 하나님의 영을 옮겼던 것이니 그러함을 의미하는 내용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다(아래 참조).

     

        (마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이것으로 히브리(이스라엘) 민족의 「장자축복」의 행위에 담긴 의의를 알게 되었다. 그러면 「장자축복」 행위가 설명된 성경내용을 찾아 보면 아래와 같으며 “아브라함⇒이삭⇒야곱⇒(???)” 으로 이루어졌던 것이다 ;

     

    (창12:1∼3:하나님으로부터 선택됨//아브라함) 내가 너를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서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21:12: 최초 장자축복//이삭) 본 처 소생인 이삭에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칭할 것임이니라.

       (창27:28,29: 두번째 장자축복//야곱)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그런데 야곱은 12명의 아들들에 대한 장자축복에서는 어느 아들에게 임하였는 지를 알 수가 없도록 그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장자축복의 이유와 목적을 알면 어느 아들에게 임하였는 지를 알 수 있는 데 그것은 붕괴된 하나님의 성인 에덴동산을 회복할 사명자를 장자축복을 받은 지파의 혈손 가운데서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그 사명자는 선악과의 독을 없애고 선악과를 먹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

    리는 능력자로서 단순한 능력자가 아닌 그 누구와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무적장수」이어야 하므로 하나님에게는 그런 능력자를 키울 시간이 절대 필요하였던 것이다. 그러한 능력자를 장자축복을 받은 지파의 혈손 중에서 키워 불러 일으켜 그를 통하여 붕괴된 당신의 성인 「에덴동산」을 복구하려 하셨던 것으로서 그렇게 불러 일으켜진 능력자를 누구라 함이 옳을까? 그 존재에 대한 호칭은 왕중왕으로 명명되는 ≪구세주≫ 외에는 붙일 마땅한 것이 없다. 구세주에게는 ≪심판권≫, ≪구원권≫이 주어진다. 이젠 야곱의 장자축복이 어느 아들에게 임하였는 지를 살펴 볼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다. 어느 아들에게 심판권과 구원권이 부여되었는 지를 찾아 보아 그것을 받은 아들이 있으면 그가 바로 “네번째”로 하나님이 거하실 아들로 선택된 존재가 되는 것이며 그 후손들 중에서 성경의 주인공인 『구세주』가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야곱의 12아들들에 대한 장래 축복의 내용이 어떻게 되었는 지를 성경의 기록을 통해 살펴 본다 ;

    (12아들 출생순서) 1.르우벤, 2.시므온, 3.레위, 4.유다, 5.단, 6.납달리, 7.갓, 8.아셀, 9.잇사갈, 10.스블론,

                       11.요셉, 12.베냐민

    (레아_첩) 1.르우벤, 2.시므온, 3.레위, 4.유다, 9.잇사갈, 10.스블론,

    (빌하_라헬몸종) 5.단, 6.납달리

    (실바_레아몸종) 7.갓, 8.아셀

    (라헬_본처) 11.요셉, 12.베냐민

     

       (창49:3,4/르우벤) 르우벤아 너는 내 장자요….물의 끓음 같았은 즉 너는 탁월치 못하리니……

       (창49:5∼7/시므온,레위) 시므온과 레위는 형제요…잔해하는 기계.…그 노염이 혹독하니 저주를 받을 것이라….

    (창49:8∼12/유다) 유다야 너는…네 아비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새끼로다 홀(笏: *1)이

    함께하는 데 실로(*2)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1)왕권, (*2)구세주

       (창49:13/스불론)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

       (창49:14,15/잇사갈) 잇시갈은 양위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창49:16∼18/단)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

    다 말굽을 물어 그 탄 자로 뒤로 떨어뜨리도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창49:19/갓) 갓은 군대의 박격을 받으나 도리어 그 뒤를 추격하리로다.

       (창49:20/아셀) 아셀에게서 나는 식물은 기름진 것이라 그가 왕의 진수를 공궤하리로다.

       (창49:21/납달리) 납달리는 놓인 암사슴이라 아름다운 소리를 발하는도다.

       (창49:22∼26/요셉)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요셉의 활이 도

    리어…그로부터 이스라엘의 반석인 목자가 나도다. 네 아비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

    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 위로 하늘의 복과 아래

    로 원천의 복과 젖 먹이는 복과 태의 복이로다. 네 아비의 축복이 내 부여조의 축복보다 나아

    서 영원한 산이 한없음같이 이 축복이 요셉의 머리로 돌아오며 그 형제 중 뛰어난 자의 정수

    리로 돌아오리로다.

       (창49:27/베냐민) 베냐민은 물어 뜯는 이리라 아침에는 빼앗은 것을 먹고 저녁에는 움킨 것을 나누리로다.

     

    위 축복내용을 읽어 보면 본처 라헬의 몸종인 빌하에게서 태어난 「단」에게 장자축복이 임하였음을 엿 볼 수 있다. 아브라함은 장자인 첩이 되는 ‘하갈’에게서 난 「이스마일」에게 축복을 아니하고 본처인 사라에게서 출생된 「이삭」 에게 장자축복을 하였는 데 왜였을 까? 하나님은 약속의 하나님이라고 하는 데 본처인 라헬은 첩이되는 언니 레아가 아이를 4명이나 순산을 하여도 한 번의 배태조차되지 않았으므로 남편되는 야곱에게 몸종인 빌하를 통하여 아이를 얻으면 자신의 아이로 인정한다는 약속을 통하여 빌하의 몸을 통하여 첫번째 아들을 얻게 되었고 그 이름을 <재판관, 심판자>라는 의미를 가진 「단」 으로 명명하였던 것이다.

     

    장자축복이 「아브라함→이삭→야곱→단」 으로 이루어지는 동안 그 기준이 각각 달랐음을 알 수 있는 데 아브라함은 본처의 장자에게 그리고 이삭은 장자 ‘에서’의 동생인 ‘야곱’에게 옮겨지게 하므로써 「본처가 낳은 장자」 라는 조건에 국한되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다. 그런데 성경의 고향이랄 수 있는 이스라엘 국가에서 조차 본처 라헬이 첫번째로 직접 낳은 아들인 「요셉」 을 장자로 인정하여 이스라엘의 국부(國父)를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으로 해 놓은 것으로 보아 그 사실이 은폐되지 않으면 안 되는 시점이 되었고 그 이후로 공교롭게도 성경에서 「장자축복」 행위는 완전하고도 철저하게 사라져버렸는데, 왜 여태까지 수천년 동안 아무도 그 사실에 대해 「왜(why)」라는 의문을 가져보지 않은 것일까?

    결론적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을 당신의 백성으로 선택한 사유와 장자축복의 목적이 다음과 같이 확인되었다 ;

       (선민 사유) 선악과 사건으로 인하여 붕괴된 하나님의 성(城)인 「에덴동산」 회복

       (장자축복) 장자축복을 받는 아들에게 하나님의 신이 옮겨져 그 아들의 혈손 가운데서 「에덴동산」 을

    회복할 무적장수인 「구세주」 를 불러 일으키기 위함.

     

    지금도 네번째로 선택된 「단(DAN」이 이스라엘의 고대 12지파 중 유일하게 종적을 찾지 못하고 있는 사라진 부족으로 되어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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