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 영생 기도법
박멸소탕 기도문(撲滅掃湯 祈禱文)
기도란?
인간은 본능적으로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현실 세계는 항상 괴롬과 고통과 죽음의 위협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그래서 이 괴롬과 고통과 죽음의 위협으로 인한 불안과 공포의 극복에 대한 방어기제가 곧, 기도인 것이다.
참 기도란, 바로 이러한 인간의 근원적 불안과 공포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어
마음의 평화와 행복감이 충만하여 안녕한 상태에 이르게 하는 수단과 방법을 말하는 것이다.
2. 멸마경(滅魔經)의 위력
‘만일 당신이 걷잡을 수 없는 번뇌에 시달리고 있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받았다면
독자 여러분들은 어떤 답변을 하겠습니까?
여러가지 답들이 쏟아져 나오겠지만 그러한 답들 중 하나에 반드시 ‘주문’을 외울 것이라는 답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세상 모든 종교에는 거의 주문이라는 형식의 종교 의식 또는 기도문 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증산을 따르는 증산계통의 종교인 증산도, 태극도, 대순진리회 등에서는
‘훔치훔치 태을천상원군 훔리치야도래 훔니함니사바하’라는 태을주라는 주문이 있으며,
불교에서는 주문을 진언(眞言)이라고 하는데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사바하’를 비롯하여
참회할 때 외우는 ‘옴살바못자모지사다야사바하’ 등 무수한 진언이 있습니다.
기독교의 주기도문도 주문의 일종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주문은 수도자들에게 있어 수도(修道)의 가장 흔한 방편으로 사용되곤 하는데,
그 이유는 수도(修道)의 최종 목적인 득도(得道)의 경지를 무아(無我)
혹은 일념(一念)의 상태로 보았기 때문에 ‘관세음보살’이든 ‘옴’이든 ‘훔치훔치’든
무엇이라도 이를 계속 외우면 일념이 이루어져 도통이 된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많은 수도인들은 평상시 뿐만 아니라 마음의 혼란스런 상태를 경험하게 되었을
때 마음을 추스리기 위한 방편으로 주문을 외우고 있는 것입니다.
서산대사가 저술한 <선가귀감(禪家龜鑑)>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현생에서 지은 업을 닦아 없애기는 쉽다. 그러나 전생(사람의 전생은 부모를 비롯한 조상의
삶이다)에서 지은 업을 소멸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그래서 진언에 감추어진 위력을 빌어 업을 소멸시킬 수 있다.”
3. 승리제단 멸마경(滅魔經)
승리제단에서는 멸마경(滅魔經)을 외웁니다. 여기서 멸마경은 인류의 구세주이신
조희성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마귀를 멸하는 기도문입니다.
영생 기도법 박멸소탕 기도문(撲滅掃湯 祈禱文)
멸마경(滅魔經)
박멸소탕 기도문(撲滅掃湯 祈禱文)
무량대수마귀(無量大數魔鬼) 일초(一抄) 동안에
무량대수(無量大數) 회수(回數)로 계속(繼續)해서
영원무궁토록 몽땅 뿌리째 뽑아서
성령(聖靈)의 검(劒)으로 난도(亂刀)질 하여
성령(聖靈)의 도끼로 짓이겨서
성령(聖靈)의 맷돌로 갈아서
성령(聖靈)의 불로 태워서
유황(硫黃)불로 박멸소탕(撲滅掃湯), 박멸소탕(撲滅掃湯),
박멸소탕(撲滅掃湯), 박멸소탕(撲滅掃湯), 박멸소탕(撲滅掃湯),
4. 영안이 열리는 기도
이 기도문을 외우면 마귀가 박살나 멸해지는 것을 영안이 열린 사람은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사람은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육천년이라는 장구하고도 원대한
세월에 걸쳐 마귀를 멸하는 유일한 기도문을 만들어 내신 것입니다.
실로 매우 중요하고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 이 기도문의 내용을 어떤 사람들은
자기 외의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오해하곤 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박멸소탕(撲滅掃湯), 박멸소탕(撲滅掃湯), 박멸소탕(撲滅掃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