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13일 최신 : 241013-0307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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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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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진인

구세진인 출현

구세진인(救世眞人)이 우주를 개벽(開闢)하는 과정에는 호조건(好條件)과 악조건(惡條件)의 길이 있습니다.

구세진인은 20세기 후반에 출현합니다.

한국 민족이 말하는 정도령, 성경에서 말하는 구세주·이긴자·감람나무, 동방 의인, 불경에서 말하는 생미륵불은 다 개벽장(開闢長)이신 구세진인의 대명사입니다. 그런데 각 경서에는 이 주인공은 20세기 후반에 출현한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격암유록의 예언 내용

上帝之子斗牛星 二十世後今時當 東方出現結寃解 (生初之樂) 상제지자두우성 이십세후금시당 동방출현결원해

“두우성이 되시는 상제 하나님의 아들이 20세기 후반을 당한 지금 이때에 동방나라에서 출현하여 이 세상에 맺혔던 원한을 풀 것이다.”라는 예언입니다. 이분이 정도령님입니다.

정도령님은 생명과 힘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모든 질병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 아시고 어떠한 불치병이라도 치유할 수 있는 권능을 가지고 계시는데 그 권능이 바로 아래에 표현된 감로이며 성경에서는 이슬성신 불경에서는 감로 또는 감로수 격암유록의 다른 표현은 감로해인 등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은 페이지 경전 상의 증거, 이슬성신 설명 참조 바랍니다.

甘露如雨寶惠大師 正道靈이 飛出하여 紫蝦黃霧火燃중에 감로여우보혜대사 정도령 비출 자하황무화연 救世主가 降臨하니 (聖運論) 구세주 강림
즉 “감로의 은혜를 비같이 내리는 보혜대사인 정도령이 비출하여 자줏빛 노을이 이슬과 안개 같고, 불꽃같이 내리는 중에 구세주가 강림하시니”라는 정도령님에 대한 예언입니다.

성경에서의 구세주를 예언한 내용

성경 상의 구세주에 대해서 기성종교에서는 모르고 있습니다. 성경 상의 구세주는 이긴자 감람나무(스가랴서 4장, 호세아서 14장) 동방 의인(이사야서 41장)입니다. 이분은 만국을 다스리는 왕이시고 열국 왕들을 그 앞에 굴복시키시는 왕중왕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성종교에서는 구세주의 출현 시기를 잘못 알고 있습니다.

성경 상에는 하나님이 6일 동안 일을 하시고 7일째 되는 날 쉬셨다고 하는 안식일에 대한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창세기 2:1-3), 이 말씀을 하루가 1000년 같다(베드로전서 3:8)는 말씀과 짝을 맞추어 하루를 1000년으로 계산을 하면 6일은 6000년이 됩니다. 그러니 이 말씀은 6000년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시는 일을 하시고 7000년대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안식일로 하나님이 쉬신다는 깊은 뜻이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하늘나라를 회복하는 주인공인 구세주는 6000년대에 출현하신다는 깊은 뜻의 말씀입니다.

불경에서의 예언 내용

장래에 미륵이라는 이름을 가진 부처님이 나타나신다고 하였습니다. 즉 將來之世有佛名彌勒 장래지세유불명미륵(증일아함경49권) 미륵부처님은 불경 상의 구세주의 이름입니다. 또 화엄경 70권에는 불경 상의 구세주 미륵불의 출현 시점이 정확하게 예언이 되어 있습니다.
佛當出現知三千年後 名三世明燈悉能現見 불당출현지삼천년후 명삼세명등실능현견 一切如來本事海 次七日後 佛當出現 일체여래본사해 차칠일후 불당출현
“부처가 마땅히 출현하시는데 삼천 년 후에 삼세에 등불을 밝혀 일체 부처의 근본의 일이 되는 감로해인을 보여준다. 다시 7일을 알라(예언서는 7일을 7년으로 푼다). 부처가 마땅히 출현한다.”라는 예언입니다. 석가부처 사후 3007년이 되는 해에 미륵부처가 세상에 출현하신다는 예언입니다. 불기 3007년은 서기 1980년입니다(북방 불기로 계산한 것입니다).

중천세계의 개벽장

정도령, 구세주, 미륵불은 조희성님 한 분을 말한 것입니다.

출현 시기는 20세기 후반에 출현하신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도령 구세주 미륵불은 세 분이 따로따로 출현하시는 것이 아니라 표현이 다를 뿐 하시는 역할과 증표들을 볼 때 한 분을 가리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경전 상의 증거 참조)
지금 설명해 드린 각종 경서에 예언된 연도에 맞추어 출현하신 분이 조희성 선생님이십니다.
조희성 선생님은 1980년 10월 15일 ‘밀실’이라는 곳에서 나를 이기고, 마귀를 이기고, 사망권세를 이기고, 이기신 중천세계의 개벽장(구세주, 정도령, 생미륵불)으로 출현하셨습니다.
십승가에는 다음과 같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八萬經內普惠大師 彌勒佛之 十勝이요.
팔만경내보혜대사 미륵불지 십승
義相祖師三昧海印 正道令之 十勝이요.
의상조사삼매해인 정도령지 십승
海外道德保惠之師 上帝再臨十勝이요.
해외도덕보혜지사 상제재림십승
儒佛仙異言之說 末復合理十勝이라.
유불선이언지설 말복합리십승

“팔만대장경에 있는 보혜대사가 미륵불로 오시게 되어 있는 십승이요,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설한 해인과 정도령도 십승이다. 성경의 보혜대사가 오신다는 것도 상제 하나님이 이기시어 오시는 십승을 말함이다. 이처럼 부르는 이름은 다 각기 다르지만, 끝날에 가서는 다 같은 한 분 십승인을 말하는 것이다.”라고 한 예언입니다. 생미륵불, 정도령, 구세주는 이긴자 한 분을 말한 것입니다.

절대예정

개벽장님이 가시는 길이 절대 예정되어 있을 수 없습니다.

구세주가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실패한 구세주이기 때문이라고 말들 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고 새로운 세상으로 개벽하시는 개벽장님이 가시는 길은 절대예정(絶對豫定)된 한 갈래 길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수시다변(隨時多變) 되오리니 절대예정(絶對豫定) 될 수 없네(末中運)”라고 했습니다.
구세진인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길이 주위 상황, 여건 여하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고 온 우주를 개벽하시어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시는 일이 그렇게 평탄한 길만이 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어떤 세계적인 종교는 구세주가 세상에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가는 것이 만세 전부터 절대예정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오묘한 이치로 말하노니 곧 옛적에 감추었던 지혜인데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영광을 얻게 하시려고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시대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7-8).”라고 말한 바울 사도의 말에 의하여 교리로 정착되고 만 것입니다.

구세주가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못이 박혀 피를 흘려야 인류를 구원할 수가 있으므로 이와 같은 계획은 하나님이 만세 전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감추어 두고 절대예정해 놓은 극비의 비밀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예정된 하나님의 계획하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논리 때문에 이 교단은 성경 66권을 거의 짝을 맞추어 풀 수가 없는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또 “구세주가 세상 법에 끌려가서 고난을 겪고 사형을 당하는 것은 구세주로서 실패한 것이다.”라고 하는 교단이 있습니다. 그렇게 실패한 구세주 때문에 자기가 다시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두 교단의 논리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구세주의 존재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어렵게 오시어 위 교단의 논리대로 세상을 떠나시는 조건(악조건)이 있는가 하면 또한 영원무궁토록 인간들과 같이 계시는 조건(호조건)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두 교단은 서로 장님이 코끼리 만져보듯이 한쪽만 보고 자기 유리할 대로 해석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