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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제단의 교리-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라

현재 세계 인구는 7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 70억 인류가 서로 남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우리는 한 몸입니다. 조금만 생각의 지평을 넓히면 우리는 다 한 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하늘에서 뚝 떨어져 나온 존재들이 아닙니다. 모두 부모의 피로써 만들어진 존재들입니다. 나는 부모님의 피로써 만들어졌고, 부모님은 조부모님의 피로, 조부님은 증조부모님의 피로, 증조부모님은 고조부모님의 피로, 이같이 거슬러 올라가면 맨 위의 조상이 나옵니다. 맨 위의 조상은 하나님이므로 우리는 다 한 피 받아 한 몸을 이룬 한 형제들입니다. (승리진경, 승리제단 편 1:5) 마치 한 나무에서 뻗어 나온 수많은 가지가 서로 남이 아니라 한 몸인 것과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마귀의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어떻습니까? 이러한 근본을 알지 못하고 인류가 동서남북으로 흩어져서 살면서 피부색이 다르고 생활 문화 습관이 다르다며 서로가 남이라고 생각을 하며 헐뜯고, 싸우고, 시기하고, 죽입니다. 동쪽으로 뻗은 가지가 서쪽으로 뻗은 가지에게 욕을 하고, 남쪽으로 뻗은 가지가 북쪽으로 뻗은 가지를 죽이려고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무서운 전쟁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테러가 자행되는 것입니다. 이는 사람이 분열의 신인 마귀의 포로로 사로잡혀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하나가 됩니다

사람의 조상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다 같은 하나님의 자손이라는 진리 속에서 하나가 될 때 바로 그곳에 천국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 속에 천국이 있고, 하나 속에 영생이 있고, 하나 속에 진리가 있고, 하나 속에 하나님이 계신 것입니다. 너와 내가 하나가 되고, 이웃과 하나가 되고, 이 나라와 저 나라가 하나가 되고, 세계가 하나가 될 때 세계는 천국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 속에 천국이 있는 것입니다. 하나 속에 진리가 있고, 하나 속에 세계 평화가 있고, 하나 속에 행복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계를 완전하게 하나로 만드는 교리입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라고 하는 것입니다(승리진경, 승리제단 편 1:11-13). 또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라는 교리에는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기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겨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길 때에 자신도 하나님이 됩니다. 하나님이 되어야 영생이요 구원인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고,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겨야 하나님이 되는 것입니다. 누구의 죄도 내 죄로 여기고, 누구의 잘못도 내 잘못으로 여기는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진리란 간단하고 쉬운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세계는 하나로 통일이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받들 때,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길 때에 나라는 개체의식은 죽게 되며 내 속에 갇혀 계시는 하나님의 생명의 영이 부활하게 됩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라” 이것이야말로 죄를 지으려야 지을 수 없는 비결이요, 나를 의식하려야 할 수가 없는 완전한 자유율법이요, 완전한 학문의 완성이요, 영원무궁토록 행복하게 사는 비결이요, 온 인류가 지상천국을 건설하는 완전한 진리입니다(승리진경, 승리제단 편 참조).

 
자유율법이란?

승리제단은 자유율법을 그 실천규범으로 합니다. (승리진경, 조희성 선생의 말씀 편 ‘자유율법을 참조) 자유율법은 성경에 “너희는 말에나 행실에나 장차 자유의 율법대로 심판 받을 자로 알고 행하라(약 2:12)” 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자유율법은 심판 때에 적용되는 심판의 기준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일 여러분이 자유율법을 지키고 살았다면 백보좌 심판 시에 천국으로 가게 되지만 자유율법에 어긋나게 살았다면 지옥으로 떨어지게 됩니다(승리진경, 백보좌 심판 편 2장, 조희성 선생의 말씀 편 ‘천국이 지옥이다’ 참조).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자유율법에 대하여 성경에는 세밀하게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고작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약 2:8),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약 2:11) 등의 율법이 있지만 무엇이 자유율법의 내용인지는 성경만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또한 박태선 장로님도 자유율법을 지켜야 구원이라고 자유율법을 지킬 것을 그렇게 강조하시면서 눈으로나, 마음으로나, 입술로 죄를 짓지 말라고 했지만, 무엇이 죄이며, 자유율법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자유율법은 그 율법을 완성한 조희성 선생에 의해서 그 내용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려면 자유율법의 이론적 기초는 인류는 한 몸이라는 데에서 출발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한 몸 사상’이라고 부릅니다. 왜 인류가 한 몸이냐 하면, 인류는 한 조상으로 비롯된 하나의 혈통이기 때문입니다. 인류는 누구나 하나님을 그 조상으로 합니다. 흑인이나 백인이나 우리와 같은 황인종이나 다 그 조상이 하나님이므로 인류는 피부색을 떠나 다 하나입니다. 마치 한 나무에서 동쪽으로 뻗은 가지가 흑인이요 서쪽으로 뻗은 가지가 백인이요 남쪽으로 뻗은 가지가 황인이라면 서로 다른 개체가 아니라 한 나무에서 뻗은 가지인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자유율법을 지키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갖기 위한 마음의 수행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한 몸인 고로 누구의 죄든지 내 죄가 되며, 누구의 사정이든지 다 내 사정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유율법을 지키려면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형제의 사정을 내 사정으로 여겨야 하고, 형제의 죄를 내 죄로 여겨야 하며, 형제의 잘못을 내 잘못으로 여겨야 합니다. 바로 이러한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승리제단 수행방법

구세주를 초초로 바라보고 고도로 사모해야 합니다(승리진경, 새말씀 편 2장). 구세주를 초초로 바라보면 마귀를 이기는 구세주의 영이 자신 속에 들어오게 됩니다. 구세주를 고도로 사모하면 마찬가지로 구세주의 영이 자신 속에 들어옵니다. 구세주의 영은 마귀를 죽이는 영입니다. 따라서 구세주의 영이 자신 속에 들어오게 되면 자신 속의 마귀가 소멸되게 됩니다. 즉 마귀의 마음이 다 소멸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생활을 해야 합니다(승리진경, 조희성 선생의 말씀 편, 우주에서 제일 강한 신 ‘나’ 3장). 반대생활이란 ‘나’라는 주체 영이 하고자 하는 것의 반대로 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나’라는 주체 영이 바로 죄의 본체이므로 내가 행하고자 하는 것과 반대로 행하게 되면 자유율법을 지키게 됩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밉다면 그 사람을 미워하는 것은 ‘나’라는 주체 영이 원하는 것이므로 이와는 반대로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을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미워하게 되는 것이 ‘나’라는 주체 영입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그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이렇게 반대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자신 속의 ‘나’라는 주체 영이 힘을 잃게 되고, 그만큼 자신 속의 하나님의 영이 힘이 강하게 됩니다. 반대생활이 저절로 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을 때 하나님(부처님)이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과 생명 전체를 맡겨야 합니다. 구세주에게 자신의 몸과 마음과 생명 전체를 맡긴다는 것은 마치 고욤나무에 감나무를 접붙이는 원리와 같습니다. 고욤나무에 감나무 가지를 접붙이면 감나무가 되어 감이 열리듯 자신을 구세주에게 접붙이면 자신이 변하여 구세주가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자유율법은 하나님(부처님)이 되어야 지킬 수 있는 법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몸과 마음과 생명 전체를 구세주에게 맡길 때 구세주가 조종하는 대로 살게 되어 자유율법을 지키게 되는 것입니다. 구세주 안에서 행해야 합니다. 구세주 안에서 행한다는 것은 자신의 뜻대로 살지 말고 구세주의 뜻대로 살라는 말입니다. 구세주 안에 내가 있고 내 안에 구세주가 있어야 하나님(부처님)과 일체가 된 것입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야 합니다(승리진경, 승리제단 편 1장) 하나님(부처님)의 마음은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마음입니다. 인류 전체가 남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다 자신의 지체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유율법을 지키려면 형제의 죄를 내 죄로 여겨야 하고, 형제의 사정을 내 사정으로 여겨야 하며, 형제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겨야 합니다. 이러한 마음의 투쟁이 없으면 하나님(부처님)이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멸마경을 초초로 외워야 합니다(승리진경, 새말씀 편 17장). 멸마경은 마귀를 죽이는 기도문입니다. 이 기도문은 구세주의 영력(力)이 실려 있으므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합니다. 여러분들이 멸마경을 외우면 무당이 굿을 못 합니다. 또한 마귀가 박살이 납니다. 영안이 열린 사람들은 멸마경을 외울 때 마귀가 박살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은 이렇게 멸마경을 외워야 합니다.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미워하는 살인 마귀 뿌리째 뽑아서 박멸소탕’하고 마음속으로 외우고, 시기 질투의 마음이 일어나면 ‘시기 질투 마귀 뿌리째 뽑아서 박멸소탕’하고 외우고, 오만가지 생각이 일어나면 ‘진탕만탕 마귀 뿌리째 뽑아서 박멸소탕’하고 외웁니다. 그러면 그 마귀가 소멸됩니다.
또한 24시간 내내 ‘무량대수 마귀 일초동안에 무량대수 횟수로 계속해서 영원무궁토록 몽땅 뿌리째 뽑아서 성령의 검으로 난도질하여, 성령의 도끼로 짓이겨서, 성령의 맷돌로 갈아서, 성령의 불로 태워서, 유황불로 박멸소탕’하고 외우면 우주에 꽉 찬 마귀가 가루도 존재도 없이 소멸됩니다.
자유율법의 효과 자유율법은 하나님이 되는 마음의 율법입니다. 자유율법을 지키면 피가 점점 하나님의 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자유율법을 50% 지키게 되면 하나님의 피가 50% 이루어지게 되고, 70% 지키면 하나님의 피가 70%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피가 100% 이루어지게 되면 사람의 탈을 벗고 하나님으로 변화가 됩니다.
하나님은 영생의 존재이며,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날아다니며, 마음먹은 대로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으며, 사람의 마음을 마음먹은 대로 조종할 수 있으며, 마귀를 박멸소탕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지전능한 능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