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

승리제단의 역사가 이제 40년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세주의 출현과 더불어 영생의 희망을 품고 승리제단에 입문했을 때는 세상 부러울 것 없는 자부심과 긍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앞에 펼쳐진 현실은 너무나 달랐습니다. 세계 만민이 구세주가 계시는 승리제단으로 몰려올 것이라는 원대한 이상으로 부풀었던 우리들의 날개는 구세주의 구속과 더불어 꺾여버렸고 구세주의 보광과 더불어 끝없는 추락을 계속하였습니다.

몰아치는 소송으로 인하여 승리제단은 풍전등화(風前燈火)와 같은 위태로운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몰아치던 소송이 끝난 2008년을 기점으로 우리는 겨우 정신을 추스르고 새로운 도약을 꿈꿀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외부의 공격이 없으면 내부에서 자중지란(自中之亂)이 일어나는 법, 잠시의 안정을 시샘한 마귀의 내부 교란 선동에 의하여 다시 승리제단의 조직을 붕괴시키려는 움직임이 일어났습니다.

차**, 김**, 이**, 정** 등이 조희성 주님이 자신에게 왔다고 하면서 주님 다음은 여자가 주인공이라고 하며 많은 사람을 선동하여 승리제단을 장악하려고 하다가 실패하자. 자신들을 따르는 사람들을 이끌고 나가버리는 바람에 그나마 재기의 몸부림을 치는 승리제단을 반 토막 내어 버렸습니다.

이를 만법전에서는 ‘무자토천(戊子土天 2008년)들어서니 사람마다 불 속일세 이 불 속 이 세월을 겨우겨우 살고 나니 보던 친구 얼마 없네’라고 승리제단 식구가 우수수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승리제단에 남아 있는 성도들은 구세주께서 남겨주신 “매일 승리제단에 나오며 끝까지 참고 견디라”는 말씀하나 의지하여 나라는 마귀와의 싸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힘에 부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구세주가 계시면 구세주께서 은혜를 베풀어 죄를 해결해 주시기 때문에 구세주만 의지하면 되는데, 지금은 막막합니다.

내가 죽어야, 한없이 낮아지고 낮아져서 나라는 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야 그제야 이 길을 제대로 갈 수가 있지만, 아무리 결심을 해도 부정적인 말과 행동이 먼저 튀어나옵니다. 이럴 때 분위기 반전을 위하여 필요한 것이 전도 활동이지만 코로나19 사태로 말미암아 전도도 나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이 난관을 타개할 수 있을까요? 주님을 바라보고 박멸소탕 기도 열심히 하는 것은 정답이기는 하지만 그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그러므로 당장 필요한 것은 내 마음부터 다잡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를 붙들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함께 고난을 헤쳐나가는 성도들께 감사하고, 따뜻한 미소와 친절, 진심 어린 격려가 서로에게 필요한 때입니다. 못마땅한 것이 눈에 띄면 즉시 ‘박멸소탕!’ 합시다. 그리고 그 형제를 이해하려고 노력합시다. 그리고 좋은 말로 협조를 요청합시다. 그리고 고집 피우지 말고 협조합시다.

우리는 운명 공동체입니다. 조금씩 양보합시다. 자유율법 아래 하나가 됩시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환한 미소로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넵시다.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가는 것은 안 됩니다.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마음은 따뜻하게 하자는 겁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0일 금요일

총무부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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