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위해 살게 하소서

작성자 : 승리제단Date : 2014-02-24 11:23  |  Hit : 2,350  
 신앙간증 주님만 위해 살게 하소서 

나중에 어머니께 들은 얘긴데,
제가 승리회보를 어머니 옆에 내려놓았을 때거기에서 신앙촌에서 맡았던 향취냄새가확 올라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제가 태어난 곳은 기장신앙촌입니다. 태어났을 땐 너무 허약해서 어려서부터 보약을 많이 먹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저희 집은 저의 진학문제와 여러 신앙적 문제로 그만 신앙촌을 떠나게 되었습니다.떠나기 전까지 작은 아버지(김두식 승사님)께서 오셔서 영모님을 떠나면 안 된다고 계속 부모님을 설득하셨지만, 벌써 마음이 떠난 지 오래라 저희들을 붙잡을 수 없으셨습니다. 작은 아버지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하셨는지, 신앙촌을 떠나서도 영모님을 절대로 잊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셨고, 저희 집은 해운대로 이사를 왔습니다.신앙촌에서 나온 지 얼마 후에 작은 아버지 가족들 역시 신앙촌을 떠나 해운대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6학년 겨울 방학 이던 어느날 작은 아버지께서 저희 집에 오셨습니다. 저희 집에 오신 작은 아버지는 영모님 말씀 테이프를 가지고 오셔서 영모님이 하신 말씀을 이리저리 틀어가며 영모님께서 하신 말씀이 전부 신앙촌 밖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며 저희 부모님을 설득을 하셨지만, 쇠귀에 경 읽기라고 저희 부모님은 전혀 마음을 열지 않았습니다.그러던 어느 날, 금요일이었습니다. 제가 집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점심 때가 다 되어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받아보니 작은 아버지께서 식사를 작은집에 와서 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약간 망설여졌지만, 일단 “예”라고 대답을 하고 작은 아버지 댁으로 갔습니다. 식사를 하시면서 “균아, 너 밥 먹고 나하고 어디 갈 데가 있다”고 하시기에 저는 마음속으로 느낌이 왔습니다. ‘지금 작은 아버지가 거기(승리제단)에 데려가려고 하는구나’라고 말입니다.저는 작은 아버지와 버스를 타고 그곳(승리제단)에 가면서 불안한 마음이 엄습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영모님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모님을 생각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영모님, 제가 영모님 아닌 다른 곳으로 가지 않게 절 붙들어 주세요’라고 말입니다.목적지에 도착을 하여 간판을 보니   <세계연합 부산승리제단>이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저는 작은 아버지를 따라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박수를 치면서 찬송가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곳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단상 앞에 있는 TV를 바라보며 찬송가를 부르는 사람들 앞으로 작은 아버지와 같이 앉았습니다. 작은 아버지께서 무릎을 꿇고 앉으시기에 저도 따라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때마침 부르던 찬송이 끝나고 다음 찬송으로 넘어갔는데 이게 웬일입니까! 제가 신앙촌에서 부르던 찬송을 하는 것이었습니다.그 찬송은 ‘그 얼마나 긴긴 세월’이라는 찬송이었습니다. 저는 그 찬송을 듣자마자 전도관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수치는 것 하며 제 귀에 익숙한 찬송하며 꼭 준비를 하고 있다가 저에게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다음 순간 저도 모르게 그 찬송을 같이 부르고 있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작은 아버지와 저는 주님실로 들어가서 책임승사님의 말씀을 듣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집으로 돌아올 때 작은 아버지가 승리회보(나중에 승리신문으로 바뀜)를 주시기에 차를 타고 가면서 차근차근 읽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좋은 말씀인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집에 도착하니 어머니가 계셨는데 저는 무심결에 승리회보를 어머니 옆으로 내려놓았습니다. 그러자 가만히 계시던 어머니가 “너 어디 갔다 왔니?” 물으시기에 저도 모르게 “어, 그거 알려주지 말라고 하던데요.”라고 대답을 하자 어머니는 “알았다” 하시고는 다시 묻지를 않으셨습니다.나중에 어머니께 들은 얘긴데, 제가 승리회보를 어머니 옆으로 던졌을 때 거기에서 신앙촌에서 맡았던 향취냄새가 확 올라왔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그 일이 있은 후에 저의 어머니는 제단에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날 강연회 날에 말이죠. 전날에 맡았던 향취냄새를 잊을 수 없으셨는지 다음날 강연회 날에 어머니께서 오셨습니다. 어머니는 그날 강연장과 승리제단에서의 향취체험이 영모님 때와 같아서 제단식구가 되셨습니다.제가 제단에 나간 지 여러 날이 지나고 주님을 접견하게 되었는데 그때 저는 횟수만 21일이 지났을 뿐 실질적으로는 많이 빠져서 다시 21일을 시작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 당시 제가 들은 말씀 중에 21일을 쌓다가 중간에 빠지면 다시 21일을 쌓아야 한다는 주님 말씀 때문에 다시 21일을 쌓고 있었지만 어머니는 21일을 쌓았으니까 주님실로 가자면서 저를 막 당기시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아니라며 버티다가 결국엔 주님실로 거의 강제적으로 끌려 들어갔습니다. 주님이 앉아계신 곳을 향해 인사를 올린 뒤에 한쪽으로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그런데 큰일이 났습니다. 주님께서 한 사람 한 사람 일일이 나온 지 며칠 됐는지 물어보시고 계셨습니다.저는 그때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때 다시 21일을 쌓고 있는 중이었고 이제 막 10일을 넘겼을 뿐인데… 저는 마음 속으로 주님께서 물어보시면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주님께서 한 사람씩 일일이 바라보시면서 물어보시면 “예, 23일 됐습니다.”, “예, 저는 22일째입니다.”, “예, 저는 한 달이 다 됐습니다.” 하면서 점점 제 차례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주님을 간절히 바라보며 기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주님, 저에게는 묻지를 말아주세요. 제발 묻지 말아주세요.” 하고 마음 속으로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 순간, 희한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제 앞의 사람이 “예, 저는 오늘이 21일째입니다.” 하고 말을 끝내고 저에게 물어보실 차례인데, 저에게는 안 물어보시고 그 다음 사람에게 물어보시는 것이었습니다.그 순간, 저는 안도의 한숨과 함께 저의 마음을 꿰뚫어 보신 주님의 능력에 매료되고 말았습니다. 또 더욱이 저의 작은 바램까지 배려해 주시는 주님의 마음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주님 접견을 무사히 마치고 본예배에 참석을 하였습니다. 주님께서 며칠 전에 ‘누가 계속 술을 하나님이드시는 것으로 쳐 달라는 기도를 해서그 술을 이 사람이 대신 먹고 취해서 혼났다’는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순간 그때 일이 떠올라서주님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지난호에 이어서) 제가 기장신앙촌에서 태어나 자랐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몇 가지 영모님과 관련된 소중한 추억을 소개할까 합니다.초등학교때 친구들과 함께 합기도를 배운 적이 있었는데 하루는 영모님께서 합기도 하는 학생들을 만나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들은 그때 영모님을 뵈러 간다니까 마음이 설레기도 하고 조금 두렵기도 하면서 새벽부터 목욕탕도 가고 새 옷도 사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그런후 영모님을 뵈러 갔는데 하시는 말씀이 “내가 너희들을 부른 것은 다름이 아니라 너희들과 재미있는 영화를 보려고 해. 모두 재미있게 보도록 해.” 저희들은 “예”라는 대답과 함께 영모님 주위로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드디어 영화가 시작되어 저희들은 화면에 집중했습니다. 화면은 다름 아닌 무협영화였습니다. 영모님과 같이 본다는 사실에 마냥 좋았습니다. 영화를 보시던 영모님께서 “잘 봐, 그리고 나중에 너희들도 열심히 연습해서 저기 나오는 사람처럼 되어야 한다.”고 하셨던 적이 기억납니다.그리고 영모님께 안찰도 받아봤습니다. 반사 선생님이 얼마나 겁을 주시던지 영모님께 안찰을 받을 때 온몸이 갈기갈기 찢기는 것처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아프다는 얘기, 또 마음으로 죄를 짓고 영모님께 안찰도 못 받고 쫓겨난 얘기…… 하여간 엄청 겁을 먹고 영모님께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서 제 차례가 되어서 안찰을 받았는데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갈기갈기 찢기는 듯한 아픔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찰을 받고 나올 때는 ‘괜히 겁먹었나’ 하며 집에 온 적이 있었습니다.다시 승리제단에 와서 21일을 채울 당시로 돌아가겠습니다. 21일을 다시 시작한지 얼마 안 되어서 결석으로 다시 21일을 시작하고 또 21일을 시작하고 그렇게 계속 거듭했습니다. 빠지는 것이 습관이 되니까 제 마음 대로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밥 먹듯이 빠지던 저에게 마음을 돌리게 하는 일이 버어졌습니다.어느 일요일, 예배를 마치고 제단 옥상에 앉아서 하늘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때마침 책임승사님께서 그 옆을 지나가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얼른 일어나서 승사님께 인사를 드렸고 승사님은 저에게 한마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 건균이 오랜만에 보는 것 같네. 우리 매일 볼 수 있으면 좋겠다.”별말씀 아니었지만 저에게는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꼭 엄마가 말씀하시는 것 같은, 말씀 하나하나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는 제단예배에 한 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도저히 빠질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예배시간에 빠지게 되니까 마음속이 허전하고 뭔가 죄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시 예배시간을 놓치면 7시 예배는 꼭 참석했고, 그러다 7시 예배시간까지 놓치면 7시 이후에라도 꼭 제단에 들러서 예배를 보고 집으로 와야 하루 일을 완전히 끝낸 것 같았습니다.하루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직업훈련원에 다닐 때였습니다. 거기서도 특별활동을 한 가지 정도는 꼭 해야 된다고 하기에 풍물반이 있어서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의 어느날 단합대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사회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서 그런지 술이 꼭 끼었습니다. 여러 사람들이 저에게  술을 권하였고 저는 그때마다 마시지 못한다고 계속 거절을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술이 점점 취해가면서 어떤 사람이 제가 술을 안 먹는 것에 대해 점점 신경질적으로 나오는 것이었습니다.‘계속 거절하다가는 자칫하면 싸울 수도 있겠구나. 예의상 한 잔 정도는 해야 될 것 같다’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고는 주님을 그 술에 새기고 마음속으로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 이 술을 생수로 화하게 해주시고 이 술을 주님께서 오셔서 주님께서 드시는 것으로 쳐 주세요’ 그리고는 술을 마셨습니다.제가 술을 먹는 모습을 본 다른 사람들도 술을 병째로 들고 와서는 저에게 권하는 것이었습니다. 술을 마실 줄 알면서 안 마셨다면서 계속 권해서 저는 기도하고 마시기를 몇 번을 반복을 했는지 모릅니다. 한 참을 그렇게 마셨는데 사람들이 나가는 분위기가 되자 저는 제일 먼저 밖으로 나왔습니다. 거기에 더 있다가는 내 정신이 돌아버리겠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었습니다.그런데 길을 걸어가는데 희한하게도 하나도 취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리 비틀 저리 비틀 하면서 가는데 저는 모든 것이 다 멀쩡하였습니다. 그런 제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이 와서 “어, 그 쪽은 아직 멀쩡한 것 같은데 우리 2차 갑시다.” 그 말을 하는 사람들의 눈을 보니 벌써 눈이 풀릴 때로 풀려 있었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게 2차를 권하는 것이었습니다.시간을 보니 이러다가는 제단에도 가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핑계를 대고 서둘러 그 자리에서 빠져 나왔습니다. 서둘러서 제단으로 달려와 교육관에서 예배를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그 후에 며칠이 지나서 주님 말씀을 듣는 중에 ‘뜨끔’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주님께서 “며칠 전에 누가 계속 ‘하나님이 술을 드시는 것으로 쳐 주세요’라는 기도를 하기에 그 술을 대신 먹고 이 사람이 취해서 혼났어요”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순간 그때 일이 떠올라서 주님을 제대로 쳐다볼 수 없었습니다. 주님께서는 웃으시면서 말씀을 하셨지만, 저는 그 말씀을 듣는 순간 주님께 정말 죄송하였습니다.지금 와서 보니 영모님께서 말씀하신 무협영화 속의 세계가 승리제단에 와서야 현실화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 몸이 늙지 않고 죽지 않는 그리고 사람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그러한 신천신지의 세상을 영모님께서는 영화를 통해 은연중에 알려주시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만가지 은혜를’이라는 마지막 찬송이 생각납니다. 몇 년 전, 어떤 새 식구가 자신은 마지막 찬송이 제일 좋다고 하였는데 그 이유인즉, 그 찬송을 부르고 나면 집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이 찬송을 부른 다음 마음속으로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주님, 이 찬송가대로 정말 주님만을 위해 살게 하소서’라고 말입니다.지금까지 지내오면서 나 자신이 얼마나 주님만을 위해서 살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행동 하나하나 마음가짐 하나하나에 주님께서는 얼마나 눈물을 흘리실지…….다시 한 번 간곡하게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이 한평생 정말 주님만을 위해서 살게 해 주소서. 이 한평생 정말 엄마이신 주님만을 위해서 살게 해 주소서.’*   정리 이승우 기자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