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기업을 물려받은 단지파

작성자 : 최고관리자Date : 2014-03-04 17:47  |  Hit : 2,923  
 사사기 18장 『이스라엘의 기업을 물려받은 단지파』 단지파가 가나안 소라 땅에서 출발하여 동쪽으로 이동하던 중, 레위 소년 제사장을 단지파의 행렬에 편입시켰던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이루어진 것이지만, 성경 사사기 18장에는 병기를 든 단 자손의 육백명이 레위 소년 제사장과 집주인 미가를 에워싸고 에봇과 드라빔과 같은 물품을 취하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에봇은 레위족속 중 대제사장이 착용하는 예복으로, 이러한 성물(聖物)이 단지파의 수중에 들어온 것은, 마치 에봇으로 기도하고 다윗과 함께한 육백명이 적(敵)에게 잃었던 것을 도로 되찾았던 선례(삼상30:7~9)와 같이, 하나님께서 단 자손과 함께 하여 6천년 전에 마귀에게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겠다는 묵시입니다.드라빔은 순금 혹은 진흙으로 만든 것으로 손바닥 안에 충분히 잡힐 정도로 작은 인간형태의 가정 수호신(家神)입니다. 20세기 초엽 이라크의 누지(Nuzi)에서 고고학자들에 의해 드라빔과 함께 출토된 법전에는 ‘드라빔을 가진 사람에게 가문의 수장권이 있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창세기서에 야곱이 팥죽으로 장자권을 이양(移讓)받은 후, 형의 분노를 피하여 멀리 외삼촌 집에 가서 20년간 살다가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 갈 때, 아내 라헬이 집안의 풍요를 기원하는 드라빔을 몰래 품속에 감추고 나옵니다. (참조: 단지파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士師가 된지 20년 만에 장렬한 최후를 맞이하자 단지파의 이동이 시작됨) 이러한 라헬의 행위자체는 정당하다고 할 수 없지만, 라헬은 하나님이 함께 하던 야곱의 본처라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은 항상 그림자 역사가 먼저 있고 그 다음에 그림자에 응하는 실체의 역사가 있습니다.이와 같이 훗날 단지파가 적그리스도 예수를 추종하는 무리에 의해 억울한 누명과 핍박을 받을 것을 내다보는 하나님께서 단지파가 미가의 집에서 목적지 한반도를 향해 출발하기 전에, 마치 야곱이 라반의 삼촌 집에서 고향으로 출발할 때와 같은 동일한 드라빔을 취하게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으로 하나님께서 장자권을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단지파에게 상속하였음을 웅변하는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논리로 야곱의 12지파 중 오직 레위지파만이 대제사장 신분으로 하나님의 제단 지성소에 출입할 수 있듯이, 대제사장의 예복이 되는 에봇과 레위 소년 제사장을 단지파가 모신 것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물려주었던 이스라엘의 기업을 단지파가 이어받은 명확한 증거가 됩니다. 단지파가 소라 땅에서 출발하기 전에, 소라 동편 30km 떨어진 베들레헴 유다족속에 몸붙여 살던 소년 레위인을 하나님께서 빼어내어 단지파가 경유하게 될 미가의 집으로 젓갈로 집어놓듯이 옮기시고 예비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법륜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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