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과 식이섬유의 효율적인 섭취법

작성자 : 승리제단 Date : 2014-02-27 14:09  |  Hit : 1,983

음식과 수행

유산균과 식이섬유의 효율적인 섭취법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된장과 김치에는 유산균은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해 평소에 잘 챙겨먹기만 해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현대 영양학에서는 영양과 칼로리를 섭취하는 데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는 얼마, 비타민C 권장량은 얼마, 아연은 몇mg 등 아주 세밀하게 사용량을 정해두고 지도하고 있다. 물론 영양소 섭취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비타민이나 미네랄 등은 하루 권장량이 매우 소량이긴 하지만 이 영양소가 결핍되면 신체 균형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쳐 큰 질병을 얻을 수도 있다.
그러나 영양 섭취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배출이다. 현대 영양학이나 현대의학이 간과하고 있는 점도 바로 이 부분인데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과 이점에 대해서만 언급했을 뿐 배출에 관한 문제는 전혀 손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의식적인지 무의식적인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현대 영양학에서는 영양소의 배출을 논의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하지만 음식물을 통해 에너지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신진대사를 원활히 거친 후 가스와 노폐물까지 완전히 배출했을 때 비로소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히 말하면, 각종 질병이 생기는 원인은 제대로 배출되지 않은 노폐물과 숙변(宿便)의 독성이 체내에 쌓여가기 때문이다.
이렇듯 과식이 해로운 것은 장에 노폐물과 숙변이 계속해서 축적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현대 영양학자와 현대 의학을 다루는 의사들은 이런 위험성은 무시한 채 영양과 칼로리의 섭취만을 강조하고 있다.

장 건강을 위한 올바른 유산균 섭취법
① 빈속에 유산균을 먹게 되면 위산에 의해 유산균이 많이 죽게 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식후에 먹거나 물 한잔을 먹어 위산을 중화시킨 다음에 유산균을 먹는 것이 좋다.
② 설사가 심할 때는 유산균을 먹는 것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설사의 회복기에는 유산균을 섭취하는 것이 괜찮지만 설사가 심할 때는 유산균보다는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③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인 된장과 김치에는 유산균은 물론 식이섬유도 풍부해 평소에 잘 챙겨먹기만 해도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장 건강을 위한 식이섬유 섭취법
① 식이섬유는 갑자기 많이 먹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변비에 식이섬유가 좋다고 하는데 모든 변비에 무조건 식이섬유가 좋은 것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이완성 변비에는 도움을 주지만 과민성 대장증후군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경련성 변비에는 좋지 않아서 갑자기 식이섬유를 섭취하게 되면 복부 불편함을 일으킬 수 있다.
② 식이섬유 섭취 시에 충분한 물을 먹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식이섬유는 물과 합쳐져서 부풀어 올라 장 내 유해성분을 흡착시키고 대변의 크기를 증가시켜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대변 배출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이다.

③ 자신의 몸에 맞게 적당한 양의 식이섬유를 섭취하자. 식이섬유 식품으로는 검은콩, 현미, 두부, 다시마, 미역, 연근, 사과, 고구마, 상추 등이 있는데 이런 식품들이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이 먹게 되면 포만감이 커지고 복부팽만감과 가스가 차게 된다.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과식하지 않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우리 몸에는 독만 될 뿐이다.*

이승우 기자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