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10대 슈퍼푸드 – 블루베리 편

일명 신이 내린 보랏빛 선물이라 불리는 블루베리는 보라색 수용성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질병과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한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역할에 탁월한 과일이다. 안토시아닌은 동맥혈관에 침전물 생성을 방지함으로써 심장병과 뇌졸중을 방지하고 시력에 관여하는 ‘로돕신’이라는 색소체의 재합성을 활성화하여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C, 비타민E 등 천연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방의 연소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복부비만에 좋은 식품이다.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은 체내 나트륨의 양을 조절해준다. 지금부터 블루베리의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첫째,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한다.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활성산소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세포의 노화와 세포의 산화를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때문에 항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블루베리에는 엽산도 함유되어 있어서 악성 세포가 돌연변이가 되는 것을 막아주고 DNA를 복구하고 합성하는 데 도움이 된다.

둘째, 뼈와 치아를 건강하게 해준다. 블루베리는 영양학적인 가치가 매우 높은 식품은 아니지만 유익한 성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필수 미네랄(칼륨, 철분, 마그네슘, 아연, 망간)은 골밀도와 치아 건강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치아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골다공증 및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셋째, 당뇨병을 예방해 준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혈당강하작용을 일으켜 당뇨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블루베리에도 당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적당히 조절해서 섭취해야 한다.
넷째, 기억력을 향상시켜 준다. 왜냐하면 항산화 성분은 산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주고 인지 능력을 떨어뜨리는 세포 손상을 감소시켜 주기 때문이다. 게다가 블루베리 내 화합물, 비타민, 미네랄은 뇌 활동과 중추 신경계를 개선해 주어 치매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다섯째, 눈 건강에 아주 좋다.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안’이라는 색소체는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해주며 망막염이나 눈의 노화로 발생할 수 있는 백내장이나 황반변성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 준다. 실제로 눈 건강에 블루베리 효능을 인정받아서 눈과 관련된 의약품에도 사용되고 있다 한다.
여섯째, 혈중 요산수치를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고요산혈증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며 통풍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일곱째, 조기 노화를 예방해준다. 블루베리를 장복하면 우리 몸의 내적 또는 외적으로 조기 노화를 예방할 수 있다. 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염증으로 인한 만성 질병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켜 주며 또한 피부 손상을 가속하는 세포 손상도 느리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블루베리 과일이나 블루베리 주스는 노화로 인해 주름이나 피부 잡티가 생기는 것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우리 몸에 좋은 블루베리도 주의 사항이 있는데 그것은 소음인이나 태음인 가운데 맥이 약하거나 몸이 찬 사람의 경우에는 과다섭취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특히, 아랫배가 찬 사람은 블루베리를 조금만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이승우 기자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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