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책에 녹명된 기쁨”

작성자 : 승리제단Date : 2014-02-23 19:26  |  Hit : 3,818  
 신앙 간증담  “생명책에 녹명된 기쁨” 
    장혜숙/역곡제단 권사(76)  저는 강원도 울진에서 태어나 성장기를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일찍 개화한 부모님 덕분에 당시의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대학교육을 받을 수가 있었으며 김활란 총장님의 영향을 받아 감리교회에 나가면서 묘령의 나이에 감리교 중앙총무의 요직에 앉기도 했습니다. 또 한때는 중앙정보부 비밀기자도 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이후 박태선 장로님을 만나게 되어 개종하였으며 30년간을 전도관에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습니다.그러던 1983년의 어느 날 인천전도관을 개척하여 시무하고 있는데 당시 ‘밀실패’라고 따돌림을 받고 있던 조희성님과 박옥래 관장 외 한 분이 찾아오셨습니다. 수인사가 끝나자 조희성님께서 “박태선 장로님이 앞으로의 일을 제게 일임하셨습니다”라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박장로님께서 “며느리에게 살림을 맡겼다”고 말씀하신 것이 문득 떠올라서 저는 별로 거부감도 없이 세 분을 따라 나서게 되었으며 이내 승리제단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승리제단에서 조희성 주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니 감리교회와 전도관의 신앙은 오직 완성자이신 주님께 오기 위한 과정에 불과한 것이었음을 확연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단 한마디도 어긋남이 없어서 그대로 이루어지는 권능을 20년간이나 지켜보았습니다. 진정 하늘나라는 승리제단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게 되었습니다.(20년간에 있었던 체험들을 지면관계상 적지 못함이 무척 아쉽습니다)2004년 6월 19일 주님께서 보광 하셨습니다. 보광식에서 듣던 그 구슬픈 주님의 음성이 석달간이나 저를 괴롭혔습니다. 설거지그릇 속에서도 그 음성이 울려 퍼져 나오고 차를 타고 오갈 때 차의 엔진소리며 경적소리 끝에도 주님의 음성이 뼈에 사무치도록 서럽게 들려 저는 한동안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편히 자지 못하다가 급기야는 영양주사를 맞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석달이 지나자 차츰 구슬픈 목소리가 가늘어지고 드디어 그쳤습니다.그 후부터는 찬란한 형상이 자주 보입니다. 온 제단을 가득 채우는 무지개빛 이슬성신을 육안으로 보고 있으며 스크린 속의 주님이 활짝 웃으시고 입고 계신 의상이 형형색색으로 바뀌는 신기한 모습들도 보면서 진정으로 살아계신 주님을 믿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꿈에 주님께서 오셨습니다. 눈부신 빛의 옷을 입으신 주님께서 손에 드신 기다란 채찍을 흔드시면서 “장권사, 빨리 위로 올라가라!”고 고함을 치셨습니다. 하늘을 올려다보니 하늘 꼭대기에는 오색영롱한 보석들과 금강석으로 치장한 아름다운 누각이 있었는데 주님께서는 그곳으로 올라가라고 명령하시는 것이었습니다.날개도 사다리도 없으니 오르려다가는 떨어져 죽을 것 같고 안 오르려니 채찍에 맞아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그런데 발아래는 온통 검푸른 강물이 흘러서 보기에도 끔찍했습니다. 마냥 떨고 있으려니 옆에 있던 박모, 이모 두 권사가 큰소리로 “주님이 가라면 가지 왜 망설이는가”고 야단을 치는 것이었습니다.저는 어쩔 수가 없어서 두 주먹을 꽉 쥐고 온몸에 힘을 주면서 두발로 땅을 치고 솟구치듯 했습니다. 그 순간 큰 돌개바람이 휘몰아쳐 오더니 제 몸을 공중으로 떠올렸으며 그 서슬에 같이 있던 두 권사님도 함께 하늘로 날아올라갔습니다.하늘에 당도하여 보석으로 꾸민 아름다운 집에 이르고 보니 집 속은 텅 비어 있고 책들만 꽉 차 있었는데 살펴보니 그 책들은 바로 구원받을 우리들의 이름이 차례로 적힌 생명책이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조, 김, 박, 이 등의 성이 한자로 적혀있는 것을 보았고 ‘베 풀 張’이라는 제 성도 찾았지만 이름들은 잘 읽혀지지가 않았습니다. 이름들은 먹으로 적혀있었는데 책들은 모두 오래되어 낡아 있는 것을 보아서 구원 받을 사람들은 오래 전부터 예정되고 기록되어 있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얼마 전 제단을 못나오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某집사가 예배실 입구 게시판에 붙은 이슬사진을 넋을 잃고 보고 있기에 ‘지금이 어느 땐데, 주님이 비둘기가 되어 온 제단을 날아다니시고 온 제단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고, 온갖 변신술을 쓰시면서 뭐든지 마음대로 하시고 계신 이 마당에 고작 사진 정도에 넋을 빼고 있는 거냐…’하며 마음속으로 흉을 보았던 것입니다. 그 순간 저는 교만마귀에 걸려 떨어졌고 그 결과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계단에서 주욱 미끌어지고 말았던 것입니다.주님께서 20여 년간 우리들을 깨우쳐주시고 지금은 더 큰 역사를 위해 잠시 육신을 거두셨으나 우리 중 아무도 주님께서 그 크신 사랑과 희생하심을 접으셨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늘 살아계시고 빛으로써 역사하시며 그의 권능을 더 넓게 펼치고 계심을 지혜가 있는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자신을 죽여서 하나님으로 거듭나는 기도인 멸마경(滅魔經)을 열심히 외우면서 비록 노구이지만 차츰 젊어지고 건강해지는 체험을 하며 주님 은혜 가운데서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고 있습니다. *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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