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마늘 밭마늘 옛날엔 몰랐는데 마늘 종류가 많네요.
아무래도 수분이 좀 있을 때 까기가 쉽죠.
한 사람은 마늘 대에서 마늘의 먹는 부분만 잘라내고
또 한 사람은 마늘 그 싹나오는 고 부분만 칼로 싹둑 잘라내고
또 다른 사람은 마늘 껍질을 홀랑 벗겨내면
어느덧 수북이 쌓이는 노르스름한 마늘 무더기와
마늘보다 한참 더 빨리 쌓이는 껍질 무더기
그리고 기쁨과 행복의 웃음바다 …
97세 할머니가 하얀 이빨을 내놓고 화통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셨을까?
안경도 안끼시고 어쩌면 그렇게 마늘을 잘 까시는지.
이렇게 깐 마늘들을 싹 다져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오래도록 맛 있는 요리가 만들어져 나온답니다.
97세 권사님과 함께 마늘 까 보신분 계세요?
논마늘 밭마늘 옛날엔 몰랐는데 마늘 종류가 많네요.
아무래도 수분이 좀 있을 때 까기가 쉽죠.
한 사람은 마늘 대에서 마늘의 먹는 부분만 잘라내고
또 한 사람은 마늘 그 싹나오는 고 부분만 칼로 싹둑 잘라내고
또 다른 사람은 마늘 껍질을 홀랑 벗겨내면
어느덧 수북이 쌓이는 노르스름한 마늘 무더기와
마늘보다 한참 더 빨리 쌓이는 껍질 무더기
그리고 기쁨과 행복의 웃음바다 …
97세 할머니가 하얀 이빨을 내놓고 화통하게 웃으시는 모습 보셨을까?
안경도 안끼시고 어쩌면 그렇게 마늘을 잘 까시는지.
이렇게 깐 마늘들을 싹 다져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오래도록 맛 있는 요리가 만들어져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