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생활을 실천하면 나라는 주체 의식이  눈 녹듯이  녹아져  하나님의  영이  좌정합니다   ◇ 승리절은 우주의 만물이 마귀로부터해방되어 영생의 길로 전환된 날입니다   이긴자 한 사람이 나온 날은 세상 만물이 해방되는 날입니다. 말하자면 온 세상의 만물이 영생의 길로 방향이 결정된 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 사정이 내 사정이요, 내 사정이 네 사정이다’ 하는 것이 우리 제단의 자유율법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겨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생활을 하는 사람은 이미 벌써 22년 전에 이긴자가 된 사람도 있습니다.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바로 이긴자가 됐다가 되는 것입니다.   ◇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면 이긴자의 사정이 내 사정이 되어 버리므로 이긴자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고, 누구든지 네 사정을 내 사정처럼 여기면 이긴자의 사정이 바로 내 사정이 되어 버리니까 이긴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긴자가 되는 방법과 비결을 이미 22년 전부터 말을 했지만, 듣는 귀가 있고 못 듣는 귀가 있습니다.   그래서 듣는 귀는 복을 받게 되어 있고, 못 듣는 귀는 복을 못 받는 것입니다.여러분들에게 이 사람이 성경 보는 방법을 가리쳐 주었죠? 성경말씀은 영적 말씀이니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이 영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선악과도 영이요, 생명과일도 영인 고로 생명과일은 영생을 주는 영이요, 선악과는 죽음을 주는 마귀의 영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설명을 했습니다.   ◇ 반대생활로 나라는 주체 의식을 완전히 없애면 하나님이 좌정하여 이슬성신이 내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라는 주체 의식이 선악과요, 나라는 주체 의식이 바로 마귀의 영이라는 것을 이미 22년 전에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했던 것입니다. 선악과인‘나라는 주체 의식’을 짓이기고 죽이는 생활이 반대생활이며 마귀를 죽이는 생활이라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밀실에서 백프로 반대생활을 함으로써 이 사람 속에 있는 ‘나라는 주체 의식’의 마귀의 영을 짓이겨 죽였습니다. 그 다음에 마귀를 이긴 하나님의 영이 ‘나라는 주체 의식’의 자리에 앉아 있기 때문에 이 사람 몸에서 이슬성신이 나온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이 사람만이 특별하게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고, 여러분도 이 사람과 똑같이 이긴자가 되면 이슬성신이 나옵니다.   여러분들의 몸에서 이슬성신이 나올 때가 되면 이 사람이 발표를 합니다. 발표한 다음에 이슬성신이 나오는 것을 알아야 하지, 발표하기도 전에 이슬성신이 찍혀 나왔다고 자기 몸에서 나왔다고 생각하면 떨어집니다.   지옥 갑니다. 이슬성신이 삼위일체의 영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이기 때문에 이긴자만이 삼위일체 하나님의 신이 좌정하는 것이지, 이긴자가 아니면 이슬성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생명과일이라는 것을 이긴자가 먹는다고 묵시록에 씌어 있습니다. ‘이긴자에게 생명과일을 주어 먹게 하리라’고 하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죠?   이긴자만이 생명과일인 이슬성신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슬성신이 나오면 이슬성신을 받는 사람들이 생명과일을 먹었다가 되어서 전부 이긴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긴자가 되어야 이 길을 가는 것이지, 이 영생의 길은 이긴자가 안 되면 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긴자가 되기 위해서 철두철미하게 반대생활을 해야 되겠죠? 내가 하고 싶으면 안 하는 것입니다. 내가 고기가 먹고 싶으면 고기를 안 먹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덮어놓고 안 먹는 것은 안 됩니다. 먹고 싶을 때에 안 먹는 것입니다. 고기반찬이 상 위에 올라오면 침부터 꿀꺽 넘어갑니다. 그 때는 안 먹어야 됩니다.   그래서 먹고 싶으면 안 먹고 먹고 싶지 않은 씀바귀 같은 것을 집어 먹는 것입니다. 반대생활은 스스로가 하고 싶은 것을 안 하고, 하기 싫은 것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반대생활이 얼마나 힘든 줄 아세요? 사람으로서 반대생활을 실천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 반대생활의 실천으로 하나님의 영이 좌정하면 하나님의 생각, 기쁨이 샘솟습니다   그러나 이제그대로 이 반대생활을 철두철미하게 해야 마귀를 이기고 나를 이기고 바로 나라는 의식이 하나님의 영으로 좌정되는 고로, 그때부터 생각이 달라집니다. 인간의 생각이 없어지고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의 생각만 움직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각의 80프로가 기쁨입니다. 기쁨! 왜 그런지 그렇게 즐겁고 기쁩니다. 늘 마음이 기뻐서 어쩔 줄 모를 정도의 기쁨이 마음에서 솟아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기쁨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이기 때문에 항상 누가 봐도 웃는 얼굴이지, 누가 봐도 상을 찌푸리는 얼굴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은 항상 웃으면서 세상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누구를 만나도 웃게 되어 있고, 누구를 만나도 기뻐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뻐하는 사람을 만나는 사람마다 기뻐서 웃습니다.   이 사람 군대 장교 생활할 때에 장교들이 상관한테 야단맞으면 이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야단맞고 한 대 얻어터졌으니까 가슴 속에서 주먹 같은 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참으려니까 견딜 수가 없을 때 이 사람을 만나면 그것이 눈 녹듯이 사그라지는 것을 알기 때문에 야단만 맞았다 하면 이 사람을 찾아옵니다. 그래서 장교들이 이 사람을 보고 “참 이상하다.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는 주먹 같은 화가 이 가슴에서 치밀어서 상관을 두드려 패고 싶었는데 당신을 만나니 그 마음이 언제 있었더냐하고 없어진다.”고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것은 이 사람이 장교생활을 할 때부터 마귀 죽이는 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아무리 나를 시기하고 질투하던 사람도 결국은 이 사람이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습니다. 밀실에서 생활할 때에 이 사람을 그냥 시기하고 미워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이 사람은 그 사람이 나를 미워해도 미워한 것만큼 그 사람을 좋아했습니다. 그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을 항상 사랑했습니다. 진심으로 그렇게 사랑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 속에 있는 그 미워하는 마귀가 눈 녹듯이 녹아서 없어졌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 사람이 이 사람 없이는 세상을 살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내가 밀실에서 연단마치고 집에 가라고 해도 “나는 당신을 떠나 갈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그 사람의 마음을 사랑으로 점령한 것입니다. 마귀를 이기는 비결은 반대생활입니다.   미워하는 마음이 일어나면 미워하는 마음의 배(倍)로 그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을 항상 존경을 하면 그 사람 속에 있는 마귀가 눈 녹듯이 녹아서 없어집니다. 그래서 마귀를 이기게 되면 내 속에 있는 나라는 의식의 마귀가 눈 녹듯이 녹아져서 저절로 하나님의 영이 나라는 의식의 자리에 좌정하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인간의 마음이 없어지고 하나님의 마음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즐겁고 기쁜 천국 속에서 사는 것입니다.* 2002년10월14일 말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