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민족이 이스라엘 민족이라는 증거는 우리의 풍습과 이스라엘의 풍습이 같다는 점과 평양주변에서 출토된 와당 속에 히브리어가 적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뜻이 ‘도착했다’‘오엽화와 협력하여 신의 나라에 들어가자’‘성도가 모여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다’‘잠언을 지휘하는 사사가 통치한다’이다.

 이 와당은 이긴자께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평양에서 출토된 기왓장이 있을 것이다. 사진을 찍어 서울 대학교 신사훈 박사에게 히브리어를 해석해서 받아 오라’고 하셔서 이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며, 본 제단에서 직접 이스라엘에 가서 지금까지 13번이나 변화한 히브리어 중에 히브리어란 것을 ‘바아일란 대학교’의 ‘그린스타인 교수’로부터 확인받은 바 있다.

  이스라엘과 우리 풍습이 유사한 점을 살펴보면1) 돌 제단을 쌓고 제사를 지낸다는 점과 제물로 양 또는 송아지를 바친다는 점2) 상중에 향을 피우고 상주들이 베옷을 입고 곡을 한다는 점3) 동짓날 팥죽을 먹고 문설주에 발랐다는 점

  4) 우리 한민족을 백의민족이라 하는데 이스라엘인도 흰옷을 즐겨 입었다는 사실5) 매운 음식을 즐겨먹고 부추를 먹는다.6) 멧돌을 사용하고 농기구로 삽, 괭이, 보습, 쟁기, 도리깨를 사용한다.7) 한국과 이스라엘인의 골격구조와 골상이 똑같다. (동아 대백과 사전)키가 작고 검은 머리털을 가졌다.8) 한국어에 고대 히브리어가 발음과 뜻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아빠’ ‘애기’ ‘애비’ ‘에미’ ‘실로’ ‘고수레’ ‘꼭두각시’등을 예로 들수 있다.9) 족보를 중시한다는 점. 성경에도 마태복음 누가복음에 예수의 족보를 싣고 있다.10) 우리의 최대 명절인 추석은 8월 보름인데, 유대인은 7월 보름, 초막절이다. 이스라엘의 음력은 우리보다 한 달 늦으니 같은 날이다.*

윤금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