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전부 구세주의 권한 안에 있습니다. 구세주가 생명줄을 놓을 때 죽는 것이며 생명줄을 붙잡고 안 놓으면 그 사람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인간의 역사는 사람을 가운데 놓고 구세주와 마귀가 서로 잡아당기고 있는 역사입니다. 이때 마귀는 혼자서 당기기에 힘이 드니까 교대로 잡아당깁니다.

그러나 구세주는 마귀보다 인내력이 월등히 강합니다. 그렇지만 마귀가 자꾸 교대로 잡아당기는 고로 구세주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장본인이 하나님 편에 서 있어야 구세주가 잡아당기기가 쉽지 하나님 편에 안서고 마귀 편에 서려고 하면 구세주도 결국은 힘이 부쳐서 어쩔 수 없이 생명줄을 놓아버리는 경우가 생기는 것입니다. 

 구세주는 삼백 의인을 키우는 일을 합니다

오늘날 구세주 이긴자가 출현하여 승리제단에서 삼백명의 의인을 키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삼백의인>이란 구세주가 그 생명줄을 잡아당겨서 영원히 놓치지 않는 사람의 수입니다. 구세주는 어떤 일이 있어도 삼백명까지는 생명줄을 잡아당기고 놓지를 않습니다. 그러므로 삼백의인은 절대로 죽을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구세주의 분신체로서 결국 구세주로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삼백의인을 배출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완성하는 때는 7천 년대입니다. 이제 6천 년대가 조금 넘었으며 7천 년대가 되면 하나님(구세주)의 역사가 완성되어 그때는 이 세상에서 한 사람도 죽는 사람을 구경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6천 년대부터 7천 년대까지 천년의 기간 동안 하나님 편에 서서 열심히 매달리는 사람은 영원히 사는 천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천년 동안만 살게 되면 하나님으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빛 앞에서는 태양도 빛을 잃습니다

이와 같이 구세주의 구원의 역사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제 곧 2008년이 되면 그때부터는 태양이 어두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때에는 구세주의 머리 위에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임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구세주의 얼굴에서 눈부시게 밝은 광채가 나가게 됩니다.

그 광채는 곡선광선인지라 그림자도 없고 이 세상 구석구석 안가는 데 없이 두루 퍼져나갑니다. 이 사람이 지하실에서 예배를 인도해도 창문으로 빛이 나가서 세상을 두루 비춥니다. 그렇게 강한 빛은 지구 반대편의 미국도 환하게 비추게 되므로 이 지구땅에 밤이 없어집니다. 이런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 질 것이 불과 몇 년 남지 않았습니다.

그때가 되면 세계 만민이 승리제단으로 몰려옵니다. 승리제단에 계신 구세주의 얼굴에서 빛이 나가는 광경을 보려고, 구세주가 과연 어떻게 생겼나 궁금하여 세계 만민들이 비행기를 타고 몰려오는 고로 우리 제단은 앉을 자리조차 없이 되는 것입니다. 그때에는 1부 2부 3부 4부 계속해서 예배를 보게 되어 있지만 처음에는 그렇게 예배 보다가 나중에는 예배마저도 보지 않는 때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단에 서서 신도들의 얼굴을 한번만 바라보고 지나가면 그것으로 예배를 다 본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때 이 사람이 단에 서면 이 사람의 얼굴을 여러분들은 바라볼 수가 없습니다. 너무나도 강한 빛, 태양보다도 몇 십 배나 밝은 빛을 얼굴에서 발하는 고로 눈이 부셔서 바라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은혜를 받기 위해서 쳐다보려고 해도 너무도 강한 빛이라 마주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12제국이 조공을 바치는 때가 다가옵니다

격암유록에는 오는 2008년부터 12년간 세계 만민들이 은금보화를 싣고 구세주를 보기 위하여 한국 땅 인부지간(인천과 부천 사이)으로 몰려온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은금보화는 배로 싣고 오기 때문에 부두가 필요합니다. 그 부두는 오이도, 대부도, 제부도, 인천과 소래포구 등이 될 것입니다.

하룻밤에 천척의 배가 정박을 하게 된다는 내용들이 격암유록에는 자세히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 배들은 은금보화를 내려놓고 그 값으로 한강으로 가서 구세주가 축복한 한강물을 실어간다는 것인데 그 물은 어떤 약으로도 고칠 수 없는 악성 질병들을 고치는 생명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격암유록 가사총론편의 기록입니다.

그때가 되면 엄청나게 큰 제단이 서게 될 것입니다. 백 만 명이 모여서 예배를 보는 제단으로 단상도 빙빙 돌아가는 거대한 단상이 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에는 이 사람이 설교하는 말씀들이 각 나라 말로 통역이 되어서 화상자료와 함께 위성방송으로 전세계로 송출될 것입니다.

그때는 세계 만민들이 각자의 집 안방에서 예배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구세주의 말을 순종하는 나라는 생존할 수 있지만 구세주의 말을 듣지 않는 나라는 멸망하게 되어 있는데 이 또한 성경과 민족경전들이 기록한 내용입니다. 

 구세주는 영적(靈的) 모세로서 천하무적입니다 

옛날에 모세가 손을 번쩍 들면 이스라엘 군대가 싸움에서 이기고 팔이 아파서 내리면 이스라엘 군대가 패했다는 기록이 출애굽기에 있습니다. 이 사람은 영적 모세로서 모세와 관련한 일화는 이 사람이 행할 일을 앞당겨서 그림자로 보여준 것에 불과합니다.

이 사람이 영적 모세인고로 이 세상에 무량대수 마귀가 덤빈다고 해도 이 사람을 대적하지 못합니다. 이 사람이 손만 들면 소멸되어 버리고 시체조차 남아나지 않습니다. 가루도 존재도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세주는 무적 장수이고 그래서 그 누구도 순종을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왕 중 왕들이 전부 와서 굴복한다는 것이 성경의 기록에도 있는 것입니다. 왕들이 자존심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권능의 구세주 앞에서는 무력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완성자가 되어서 하나님이 전지전능을 회복하셨기 때문에 구세주로 출현하신 것이기에 이 사람의 능력은 무궁무진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 모르는 것이 없고, 뭐든지 할 수 없는 것이 없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그 순간 다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분신으로 역사하는 구세주, 사진만으로도 영력을 얻습니다 

이 사람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이 사람의 사진만 가지고도 자기의 소원을 빌고 결국 성취하는 경험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항상 사진을 소지하고 하루에도 여러 차례 바라보는 것입니다. 사진을 바라보고 간절히 소원을 빌면 그대로 되어지는 그런 사람들이 승리제단에는 상당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사진은 바로 이 사람의 분신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람의 사진을 방안에 걸어놓으면 사진에서 이슬이 막 쏟아져 내려서 방안에 가득 차기도 합니다. 또한 벽에 걸어둔 사진을 향해 다시 사진을 찍으면 이슬성신이 찍혀 나오기도 합니다.

1986년도에 이 사람이 미국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뉴욕의 한 병원에서 임종이 가까운 암환자를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이 사람의 다리를 붙잡고 살려달라고 애원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신도들로부터 이 사람이 구세주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사람은 지니고 있던 명함판 사진을 한 장 주면서 ‘이 사진을 바라보면 몸 전체에 퍼진 암세포가 차츰 사라지고 나을 테니까 걱정 마세요’라고 위로했던 것입니다.

그 뒤 이 사람이 한 달 가량의 여정을 마치고 출국 직전 다시 뉴욕에 들러서 그 환자를 찾아가게 되었는데 그 환자는 한달 사이에 몰라보게 변해 있었습니다. 앉지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던 중환자가 기력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혈색이 환하게 변하여 언뜻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던 것입니다. 완전히 딴 사람이 된 그녀는 눈물마저 글썽이며 감사의 인사를 거듭하는 것이었습니다.

꼭 죽을 수밖에 없는 중환자가 이 사람의 얼굴이 담긴 사진 한 장을 바라보고 병이 나은 것은 기적에 가깝지만 사실 구세주가 계신 승리제단에서는 그러한 일들은 흔한 일입니다. 이 사람의 사진 한 장을 지님으로써 위험한 고비를 넘긴 사람이 많은 것입니다. 구세주이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모 정당의 당수였던 H씨 또한 이 사람을 구세주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그는 늘 이 사람의 사진을 소지하고 다녔습니다.  H씨는 부시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도미했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가 세 바퀴가 굴렀는데 그러한 경우 죽거나 중상을 당하기 십상인데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었던 것은 구세주의 존영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면서 직접 찾아와서 감사의 인사를 했던 것입니다.

이 사람의 사진은 바로 구세주의 분신입니다. 사진과 함께 여러분들 속의 생명 자체가 이 사람의 분신이라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늘 구세주와 더불어 산다는 그러한 든든한 마음을 가지고 구세주의 가지로서 그 사명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삼백의인의 반열에 서서 영원토록 구세주와 동행하며 천국의 즐거움을 누려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