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부지자(二父之子)였다
 작성자 : 수철
Date : 2015-11-23 20:17  |  Hit : 4,918  
흔히들 한 입으로 두말하는 사람을 우리는 그렇게 부른다.
그럼 누구를 지칭한 것이냐고 누군가 물는다면 "바로 예수를 말함이요"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왜냐? 다음을 보자.....
 
성경 (요한복음 11:25)에서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그런데 (요한복음 3:3&5)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완전히 엉뚱한 발언을 하였다 ;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한 쪽에선 "자신을 믿으면 영원히 안 죽는다"고 하고
또 다른 쪽에선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고 하였는데
"영원히 안 죽는 것"도 죽음과 상관이 없는 즉 구원을 얻은 상태이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도 구원을 얻은 상태를 말함인데
 
성령으로 거듭남은 원래 하나님었었는 데 다시 하나님이 되어야 즉 거듭나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고
또 다르게는 예수인 자신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하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추라는 건 지 알 방법이 없다.
 
뚝 까놓고 <나는 구세주가 아니니 나의 말은 믿지도 듣지도 마세요>라고 선언해야 할 것이다.
 
사망권세를 잡은 존재인 예수가 양의 탈을 쓰고 <구세주> 노릇을 하려니까 앞뒤가 안 맞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예수의 정체를 바로 아는 자가 누구겠는가?
 
기독교인들이여 제발 정신 차리시길 바라노라!!!
 
구세주가 출현하고 2000년이 넘었는 데도 이 세상은 살륙이 난무하고 있으니 어찌 그를 구세주라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