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수행- 면역력 높이는 방법①
글쓴이: 승리제단
작성일: 18-04-06 15:16 조회: 153
우리나라 국민 30%가 소화, 배변과 관련된 장 기능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장 건강의 악화가 면역력을 비롯한 신체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다. 어떤 다큐멘터리에 의하면 사람 면역력 중 70%는 장 건강, 장내세균 상태 등에 의해서 결정되고 나머지 30%는 뇌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한다. 실제로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분포하는데 구체적으로 장내 점막은 미생물이나 미생물의 부산물, 독소 등이 혈류로 유입되는 것을 막는다. 이는 무엇을 말하느냐 하면 장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치밀하게 결합돼 있던 점막세포 간격이 느슨해지면서 그 사이로 독소 등이 들어올 수 있고 그렇게 되면 다양한 전신질환이 생길 위험도 커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처럼 면역력에 ‘장’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장 건강은 현대인들에게 반드시 사수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말할 수 있겠다.
그럼, 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첫째, 장내 유익균을 늘려야 한다. 장내에는 100조 개 이상의 균들이 살고 있는데 이 균들은 장에 유익한 ‘유익균’, 장에 유해한 ‘유해균’, 때에 따라 유익균도 유해균도 될 수 있는 ‘중간균’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 대표적인 유익균이 유산균이다. 그러면 이 유산균의 증식을 위해 유산균제를 구입하여 먹으면 될까? 이 방법은 그다지 이상적인 방법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유산균을 먹어도 대장까지 가기 위해서는 위와 소장을 거쳐야 하는 험난한 과정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 대장까지 간다고 해도 대장의 환경이 좋지 않다면 그나마 대장까지 살아서 간 유산균도 오래 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장의 환경을 개선시켜 주어 적은 유산균이 스스로 증식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여겨진다.
대장의 환경을 개선시켜 주기 위한 방법으로는 단당류인 정제 설탕 대신에 다당류인 올리고당을 섭취해야 한다. 올리고당은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으니 장까지 살아남아서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산균 중의 하나인 비피더스균이 대장에서 받아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비피더스균이 증식하게 되면 장내의 부패억제 및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고 설사, 변비, 대장암 등 각종 질병 및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스턴트식품과 과도한 육류 섭취를 제한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먹도록 한다. 여기서 식이섬유는 장 내 노폐물을 변으로 배출시켜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장내에 유익균이 충분해야 염증이나 감염 등 질환에 걸릴 확률이 줄어들 것은 분명하다.
둘째, 변비를 해결해야 한다. 장내 유익균을 늘리는 것만큼 또 중요한 것은 변비를 오래 놔두면 대장 건강이 악화되면서 몸 전반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변비가 있다면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 말고 빨리 해결책을 찾도록 하는 것이 현명하다.
 
셋째, 과도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줄여 뇌 건강을 유지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이승우 기자
박민수 18-06-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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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라  복사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