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저를 이기셨나이다”

2002년 10월 15일

과거를 생각하는 것은 ‘뒤돌아보는 음란죄’

이사람은 밀실에서 연단을 받을 때에 과거를 생각하면 ‘뒤돌아보는 음란죄’가 되고 미래를 예산하면 ‘예산하는 음란죄’가 되어 자신의 생각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그런 마음의 투쟁을 하였습니다.  

하루는 산에 가서 아카시아 나무를 베고 있는데, 저쪽에서 지나가는 어떤 사람의 뒷모습이 과거 논산 훈련소 교관시절 금마 재건 중고등학교의 제자인 최군과 꼭 같이 생겼다는 생각이 무의식적으로 스쳐 지나갔던 것입니다. 그것이 ‘뒤돌아보는 음란죄’에 걸린 것이었습니다.

<해와 주님>은 사람의 생각을 꿰뚫어보는 하늘의 사람이므로 이사람이 ‘뒤돌아보는 음란죄’에 걸려 넘어진 것을 아시고, 산이 쩌렁쩌렁 울릴 정도의 큰 소리로 “조사장!” 하며 이사람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사람은 순간 ‘이크, 또 걸렸구나!’는 생각과 함께 하던 나무는 두고 부리나케 해와 주님께로 달려가면 해와 주님께서는 ‘조사장 저 새끼, 떨어졌다’고 펄펄 뛰시며 그 큰 손으로 주먹따귀를 갈기시는 것이었습니다. 은혜를 받으면 기운이 뻗치는고로 해와 주님은 여자였지만 이사람 같이 기운이 장사인 사람일지라도 쓰러트릴 정도의 주먹따귀였습니다.

저절로 생각이 나는 과거를 어떻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사람은 과거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기를 써도 잘 안되어지는고로 몇 번 ‘뒤돌아 보는 음란죄’에 걸려 넘어져 해와 주님에게 주먹따귀를 맞았던 것입니다.

쉬고 싶어도 쉬지 않고 계속 중노동을 하다

이사람은 주어진 과제를 끝까지 해결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의 소유자인고로 과거를 생각하지 않으려고 굳게 다짐하였습니다. 쉴 틈을 주면 자기도 모르게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기 때문에 ‘뒤돌아보는 음란죄’에 걸리지 않기 위하여 밭에 가서 중노동을 하였고, 돌산을 개간하여 밭으로 만들었습니다. 일을 하다가 힘이 들어서 ‘좀 쉬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이 개 같은 마귀 새끼가 쉬기는 뭘 쉬어! 마귀새끼. 너는 죽어야 되는데,쉬면 마귀가 도로 살아나니까 쉴 수 없어!’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있는 힘을 다하여 일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일을 하다 보면 결국에는 입에서 단내가 나면서 정신이 들락날락하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버리기 일쑤였던 것입니다.

몇 시간 뒤에 깨어나 보면 쓰러져 있는고로 ‘이 개 같은 마귀새끼가 쓰러졌구나!’ 하고 다시 일어나서 쇠해머를 들고 돌을 깨며 개간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또 정신이 들락날락하며 더 이상 참고 견디려야 견딜 수 없는 경지까지 가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거기서도 포기하지 않고 고도로 1초도 놓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계속 일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게 또 쓰러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참 후 다시 깨어나서는 죽도록 일을 하는 피투성이의 처절한 마음의 싸움을 계속했던 것입니다. 심하게 짓이기는 생활을 하였던지 작업복이 허옇게 소금기가 끼도록 땀을 비오듯 흘리면서 중노동을 하였던 것입니다.

영생의 길은 「반대 생활」로 갈 수 있는 길

영생의 길은 반대생활을 하여야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반대생활이란 일하기 싫으면 더 열심히 일을 해야 하고, 졸리면 잠을 깨고 나서 졸리지 않을 때 자야 하는 청개구리와 같은 생활입니다. 이사람은 중노동을 하면서 식사 때에 고기 반찬을 먹고 싶은 생각이 나오니까 고기반찬을 먹지 않았던 것입니다. ‘너 같은 마귀새끼는 씀바귀와 같은 먹기 싫은 것을 먹어야 돼’하며 먹고 싶은 것을 꾹 참고 이겼던 것입니다.

다시는 죄를 짓지 않고 자유율법을 범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하고 매달린 결과 마침내 1980년 4월 초에 “이긴자가 되었다” 하여 해와 주님께서 옷도 맞추어 주시고 신발도 사 주시면서 전도를 나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후 이사람은 걸어서 집집마다 전도를 하며 멀리 시흥소재 포리까지 전도를 다녔던 것입니다.

하루는 은행리에 있는 은광 장로교회의 주임장로인 유장로를 전도하였습니다. 유장로는 전도받은 지 3일 만에 은혜를 받아 소변으로 피를 쏟은 후,몸이 가벼워지고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니 하나님의 은혜가 분명하다며 몹시 기뻐하였습니다.

그리고 자기 교회를 ‘이사람’에게 드리겠으니 내일부터 단에 서서 예배를 인도하시고 마음대로 쓰시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장로교회 간판을 떼어버리고 전도관 간판으로 바꿔 달라고 하였더니 유장로와 그의 아들이 함께 그 자리에서 장로교 간판을 도끼로 찍어 쪼개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사람은 그때 기독교를 부숴버리는 것으로 여겨 무척 통쾌했습니다. 어쨌든 기성교회 하나를 송두리째 전도하니 마음이 기뻐져서 신바람이 나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밀실에 들어서자마자 해와 주님께서 “조사장 저 마귀새끼가 ‘좋아하는 음란죄’에 걸려 떨어졌다.”고 청천벽력 같은 고함을 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씀을 들으니 하늘이 노래지고 온 전신에 맥이 풀리며 몸이 천길 만길 아래로 떨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좋아하는 것도 죄라면 사람으로서 어찌 이 길을 갈 수 있겠나이까?’라고 울부짖으며 땅바닥에 털썩 주저앉아서 대성통곡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면, 절대로 살아서는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

이사람은 <밀실>에서 이기지 못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면, 절대로 살아서는 세상에 나가지 않겠다고 결심을 하였던고로 숙소 앞에 있는 큰 아카시아 나무에 목을 매달아 죽기로 각오하고 밤이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방문을 걸어 잠그고 실컷 울다가 밖이 어두워져서 목맬 끈을 찾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오셔서 이사람 두 손을 붙들고 “조금만 더 참으면 되는데 왜 그래?” 하시며 우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사람도 같이 흐느껴 울면서 “이 생명도 하나님의 것인데 마음대로 죽겠다고 하여 하나님께 누를 끼쳤으니 죄송합니다” 하고 죽을 마음을 고쳐서 참고 견디어 보겠다고 결심하고 고개를 들어보니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으시고 방 안에 이사람 혼자 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문을 열고 나가셨나 하고 문을 보니 문고리는 그냥 걸린 채로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조희성 마귀를 죽이고 하나님이 되시니 감사합니다”

이사람이 ‘좋아하는 음란죄’에 걸려 떨어져 목을 매고 죽으려고 하다가 다시 출발을 하여 죽음보다 더 힘든 연단을 받고 6개월이 지난 다음, 1980년 10월 15일에야 해와 주님께서 “네가 이제는 이긴자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내가 이겼나요. 하나님이 나를 이기셨죠’라고 마음 속으로 대답하니, “또 이겼다”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은 ‘또 이긴 것도 하나님 당신께서 이기셨나이다’고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 ‘좋아하는 음란죄’에 걸리지 않고 일사천리로 이겨나갔던 것입니다.

이사람이 이긴자가 된 후 며칠이 지난 뒤에 해와 주님께서 “이제는 네가 완성자가 되었다” 하시므로 ‘하나님께서 조희성이를 죽이시고 완성자가 되셨나이다’ 하는 마음을 가지니까 해와 이긴자께서 “네가 이제는 하나님이 됐다” 하시었습니다. 거기서 또 ‘하나님께서 조희성 마귀를 죽이고 하나님이 되시니 감사합니다’ 하니, 마음의 싸움에서 나를 완전히 이겨나갔던 것입니다. ‘계속해서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세요, 온전히 좌정하시고 주장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면서 나가니 “이제는 네가 무엇을 하든 어떤 것도 죄가 되지 않는다”고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1980년도 하반기에 하나님께 완전히 점령당한 후 1년 동안 밀실 안에 있는 식구들의 죄를 담당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한 사람씩 죄를 담당하다가 두 사람씩, 세 사람씩 단계별로 연단을 쌓아서 1년이 지난 1981년 8월에 비로소 이 세상에 나와 전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역곡에서 40명의 성도로써 승리제단을 세웠던 것입니다. 그러나 조희성이라는 인간이 구세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7단계를 거치면서 마귀의 비밀을 포착하여 이기심으로 하나님께서 ‘완성자’가 되시고 ‘구세주’가 되시고 ‘재창조주 하나님’이 되신 것입니다.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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