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예정

개벽장님이 가시는 길이 절대 예정되어 있을 수 없습니다 

구세주가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실패한 구세주이기 때문이라고 말들 합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고 새로운 세상으로 개벽하시는 개벽장님이 가시는 길은 절대예정(絶對豫定)된 
한 갈래 길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수시다변(隨時多變) 되오리니 절대예정(絶對豫定) 될 수 없네(末中運)”라고 했습니다. 
구세진인이 인류를 구원하시는 길이 주위상황, 여건 여하에 따라 수시로 변경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인류를 구원하시고 온 우주를 개벽하시어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시는 일이 그렇게 평탄한 길만이 될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어떤 세계적인 종교는 구세주가 세상에 오시어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여 하늘에 올라가는 것이 만세전부터 절대예정으로 정해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지혜를 오묘한 이치로 말하노니 곧 옛적에 감추었던 지혜인데 하나님이 우리로 하여금 영광을 얻게
하시려고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이 지혜는 이 시대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고전 2:7-8).”라고 말한 바울 사도의 말에 의하여 교리로 정착되고 만 것입니다. 

구세주가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 못이 박혀 피를 흘려야 인류를 구원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이와같은 계획은 하나님이 만세 전부터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감추어 두고 절대예정해 놓은 극비의 비밀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세주가 이 땅에 오시는 것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기 위하여 절대적으로 예정된 하나님의 계획 하에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와같은 논리 때문에 이 교단은 성경 66권을 거의 짝을 맞추어 풀 수가 없는 딜레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또 “구세주가 세상법에 끌려가서 고난을 당하고 사형을 당하는 것은 구세주로서 실패한 것이다.”라고 하는 교단이 있습니다. 
그렇게 실패한 구세주 때문에 자기가 다시 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두 교단의 논리는 장님이 코끼리 만지는 격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구세주의 존재가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어렵게 오시어 위 교단의 논리대로 세상을 떠나시는
조건(악조건)이 있는가 하면 또한 영원무궁토록 인간들과 같이 계시는 조건(호조건)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두 교단은 서로 장님이 코끼리 만져보듯이 한 쪽만 보고 자기 유리할 대로 해석하여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