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한 몸이라고?

작성자 : 최고관리자Date : 2014-02-24 13:39  |  Hit : 4,278  
입문수기첫 회 – 인류가 한 몸이라고?  젊은 날의 푸른 꿈을 안고 군인의 길을 가던 나에게 道의 길을 찾게 된 큰 변화의 기회가 왔다. 1980년대 중반부터 많이 나온 단군민족의 뿌리역사를 논하는 책들을 군인정신교육 자료로 읽다가 고대 우리 조상님들의 위대한 정신문화를 좀 더 알고 싶어 여러 가지 역사서적을 읽게 되었다.       ◇ 단전호흡으로  도의 세계에 입문  그렇게 한민족의 뿌리 역사를 찾아 공부하던 중 당시 국운(國運)상승운동의 일환으로 유행하던 ‘단(丹)’이라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과연 우리 조상님들의 위대한 정신세계를 배울 수 있는 道가 이것이구나 하여 또 단전호흡에 관한 여러 가지 책을 읽고 실제로 틈틈이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야외 훈련장에서 혼자 수련하게 되었다.  당시 군부대내에서도 단전호흡수련이 많이 알려지면서 서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도담(道談)을 나누다 보니 이제 내가 도인(道人)이 되어가는구나 하는 자부심이 생겨 좀 더 깊은 단계의 수련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하지만 군의 초급 지휘관으로서 업무에 종사하다보니 쉽게 단전호흡 수련장을 찾을 환경이 되지 않았다.  나름대로 책을 읽고 호흡시간을 늘려가며 수련하게 되자 몸으로 기의 흐름을 느끼고 마음의 평안을 찾게 되자 단전호흡이 최고의 수도방법이라는 데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다른 종교나 명상에는 관심이 가지 않았다.  단전호흡에 심취한 지 약 1년이 지난 1986년 9월경 신임 장교들이 부임해 오면서 대대장으로부터 새로 부임한 김 소위가 이상한 道에 관하여 이야기 하고 있으니 나에게 상담을 해 보라고 했다.  물론 당시 나는 단전호흡에 열중해 있었던 터라 별 관심이 없었지만 대대장님의 권유가 있기에 어느 날 김 소위를 사무실로 불러 상담을 하게 되었다. 그는 대학 시절 명상수련을 많이 하였고 현재 승리제단에 나간다고 했다. 승리제단이란 곳은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종교단체이기에 어떤 곳인지 모르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다. 
사진 출처 -위키백과     ◇ 신임 장교로부터 놀라운 영생의 도를 전해 들어  나름대로 내가 책을 읽고 수행하고 있는 단전호흡에 관하여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민족이 전통적으로 전해오는 道가 바로 이것이 아니냐고 하며 김 소위의 반응을 떠 보았다. 그러자 그는 대뜸 이미 대한민국에 道의 완성자 정도령님이 나와 있으니 단전호흡은 비유할 바가 아니라는 식의 답변이 나왔다.  당시 도담(道談)이라면 유체이탈로부터 타심통, 천안통, 천이통, 숙명통, 신족통, 누진통 하는 식의 6신통(神通)을 했다는 고수들의 신비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그러한 경지에 오르도록 열심히 호흡을 통한 무아(無我)의 도통경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김 소위가 아는 분은 나라는 가아(假我)를 죽여 없앤 성경상의 이긴자로서 이미 6신통을 완성한 분이며,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하고 순간이동과 분신의 능력과 삼생(三生)을 꿰뚫어보며, 영생의 도를 이룩한 분이라는데 다소 황당하였으나 정말 신인합일(神人合一)의 도통하신 분이라면 이야기를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하여 마음이 끌렸다.  진실로 그러한 능력의 소유자가 있다면 대한민국이 떠들썩할 것이며 곧 알려지게 되면 알아보리라 하고 한민족의 뿌리 역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번에도 의외의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나는 한민족의 뿌리역사를 공부하면서 모든 인류사는 시베리아 바이칼호 부근에서 일어난 단군민족에서부터 시작하여 서쪽으로 수메르민족으로 전파되고 그 후손들이 오늘의 세계인류사를 형성하게 되었다는 민족주의 역사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김 소위의 역사관은 정반대로 단군민족의 뿌리는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12지파 중의 하나인 단지파의 후예이며, 그 후손들이 이스라엘을 떠나 알타이 산맥을 넘어 바이칼호 인근에 살다가 몽고, 만주를 거쳐 한반도 땅으로 이주하여 고조선을 이루었다고 했다.  따라서 단군조선의 역사는 반만 년 역사가 아니라 불과 3천여 년의 역사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반만 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고대사와의 관계는 물론 수 십 억 년의 인류사를 배척하고 겨우 6천여 년밖에 안 되는 성경 역사를 주장한다는 것은 도저히 진실성이 없고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였다.     ◇ 인류가 한 몸이라고?  그러나 그가 나에게 좋은 도와 역사토론의 파트너가 되겠구나 하여 김 소위의 역사관과 불로불사 영생의 도에 대한 개념을 파악하기 위하여 틈만 나면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유교와 불교적 종교관을 가지고 있던 나로서는 성경의 이야기와 거리감이 있었으나 단군민족사의 뿌리를 이야기 할 때, 우리 민족만이 인정하는 편협한 역사관보다는 세계인이 인정하는 성경 고대사에 기록된 단군민족의 뿌리역사를 이해하고 인정받는다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을 천손직계민족으로 세계만민들로부터 공인받고 세계만민이 우러러볼 일이라는 데 공감이 갔다.  인간의 불로불사 영생에 대한 것도 그렇다. 인간은 누구나 불로불사 영생을 꿈꾸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영원무궁토록 늙지 않고 죽지 않는 세상이 이루어진다는 데는 상당 기간 공감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김 소위는 나의 의구심을 이해시키고자 성경과 불경과 고서 및 생명과학적인 측면에서 다방면으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진지하게 답변해 주었다.  즉 사람이 늙고 병들어 죽는 것은 욕심의 마음에 의해 피가 썩고, 피가 썩어서 세포부족현상이 일어나며 결국에는 죽음에 이르는데, 피가 썩지 않으려면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손이기에 ‘누구든지 내 몸처럼 여기며, 누구든지 하나님처럼 여기면’ 피가 썩지 않고 계속 젊음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감로이슬을 먹게 되면 죽을병도 낫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 지식과 가치관이 부족한 나로서는 이 세상 사람은 황, 백, 흑인으로서 서로 피부도 다르고 민족이 다른데 어떻게 내 몸처럼 여길 수 있을까 하는 속 좁은 인간 생각이 앞서고 있었다. 그리고 “공산주의를 없애며, 남북전쟁을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여름장마를 못 지게하며 태풍을 불어오지 못하게 하는 등 풍운조화를 마음대로 하고, 우리나라에 계속 풍년 들게 한다.”는 정도령님의 5대 공약의 이야기를 들을 때 실로 사람의 몸으로 어떻게 그럴 수 있까 하고 허황되게만 들렸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사람 가운데서 이러한 위대한 분이 출현하여 나라를 잘 살게 한다면 좋은 일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렇게 김 소위의 이야기와 또 가끔 전해주는 승리회보(승리신문)와, 격암유록을 해제한 삼인일석(三人一席)이라는 책을 읽고 하다 보니 정도령님이 가지고 나왔다는 감로해인이 과연 어떤 것이며, 정도령이라는 분이 어떤 분인지 직접 만나 보고 감로해인을 체험해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다.  또 불교에서 말하는 감로수의 정체를 알고 싶었고, 그것을 체험하고 먹을 수 있게 한다면 그분이야말로 진짜 인류가 기다리는 구세주, 정도령, 생미륵불이 틀림없으리라 생각하고 때를 기다렸다.*  서보목 승사 / (주) 해동  대표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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