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

인체는 36.5도를 유지할 때 면역력이 유지된다
요즘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에는 냉수를 지속적으로 마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찬물을 계속 마실 경우에는 체온이 낮아지게 되어 컨디션의 저하나 면역력의 저하, 장기의 일시적 기능저하 등으로 우리 몸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사실, 현대인의 건강에 좋은 물은 따뜻한 물이다. 특히, 더운 여름일수록 몸의 열 발산이 크기 때문에 심부 체온은 오히려 떨어지기 쉬운데 여기에 차가운 물을 계속 마시게 되면 여름에도 몸살이 올 수 있고 감기에 걸리는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의 인체는 36.5도를 잘 유지할 때 면역력을 유지하고 몸의 기능이 가장 원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따뜻한 물을 마셨을 때 어떠한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자신의 평생의 숙원이 다이어트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따뜻한 온수의 물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섭취한 칼로리를 더 소모하게 만든다. 따라서 체지방 분해에 효과가 있다.

두 번째, 냉방병 예방과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
여름철에 오히려 냉방병으로 감기에 걸리는 분이 많은데 뜨거운 물을 자주 마시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따뜻한 물이 가래를 용해해서 기도를 뚫어주기 때문에 기침과 목의 통증을 줄여주고 코를 뚫어주는 효과도 있는 것이다.

세 번째, 해독작용이 있다.
따뜻한 온수를 마시면 우리 몸 안의 체온이 상승하게 되어 땀이 발생하는데 이때 몸속의 독소가 배출된다. 이왕이면 레몬즙을 함께 넣어서 먹으면 더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네 번째, 생리통 완화에 효과가 있다.
뜨거운 물의 온기는 통증을 진정시켜주며 따뜻하게 보온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생리통이 심할 때는 뜨거운 물을 주기적으로 마시며 뜨거운 물로 적신 수건이나 핫팩으로 마사지를 하자.

다섯 번째, 소화기능 향상에 도움을 준다.
식후 뜨거운 물을 섭취하면 기름을 분해해 지방 조직으로 가지 않고 온전히 분해되도록 도와준다. 반대로 식사 중이나 식후에 찬물을 마시면 먹은 음식의 지방을 경화시킨다는 연구 발표가 있다. 음식을 섭취할 때 찬물을 마시면 장 내벽에 침윤현상(스며드는 현상)이 생겨 장기적으로는 장암을 유발할 수도 있다.

여섯 번째, 피부트러블 예방에 좋다.
더운 여름철에 늘어난 피지 분비로 여드름과 뾰루지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 뜨거운 물을 마시면 여드름을 일으키는 염증의 근원을 없애준다고 한다.

일곱 번째, 따뜻한 물은 모발이 건강하고 생기 있게 해주고 비듬을 예방해 준다.
살짝 열이 오를 정도의 따뜻한 물은 모근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모발이 부드럽고 윤이 나도록 해주고 모근에 활력이 생김으로써 모발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도 있다. 또한 두피를 촉촉하게 해주기 때문에 각질이나 비듬을 막아준다.*
이승우 기자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여름에 따뜻한 물을 마셔야 하는 이유”의 1개의 댓글

  • 2019년 8월 26일 10:13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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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우면 찬 것을 찾기 마련인데 찬 것이 몸에 좋지 않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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