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절 있음으로 당신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몇 년 전 삼성그룹 창업자 고 이병철 회장의 24개의 질문이라는 내용이 일간지에 실려서 장안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 회장은 암 투병 중 이런 질문들을 천주교 신부(절두산성당 박희봉)에게 적어서 주었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답을 하지 못하다가 어찌어찌해서 신문에 나오게 되었고 그에 따라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천주교 차동엽 신부, 기독교 김홍도 목사, 신천지 이만희 씨 등이 하게 되었고, 어떤 분은 이에 대한 답을 책으로 만들어 내기도 하였다. 우리 제단에서도 『이병철 회장의 질문에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세상에서 묻는 기독교의 의문’

당시 조선일보에는 안모 목사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는데 기독교의 교리가 얼마나 궁색하고 애매모호한지 알게 하는 내용이다. “예수 몰랐던 ‘착한 심청이’는 지옥에 갔을까”라는 제목아래 ‘세상에서 묻는 기독교의 의문’이라는 소제목이 달린 기독교 안모 목사 인터뷰 기사에서 기자는 보통사람의 입장에서 “신이 선하다면 왜 세상에는 악과 고난이 존재할까? 예수를 몰랐으니 지옥에 가나? 전쟁과 재난으로 무고한 사람이 죽는 것도 신의 섭리인가?” 등등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해서 정말 궁금해 하는 것들을 안모 목사에게 묻는다.

“신이 전지전능하다면 에덴동산의 선악과는 타락의 미끼인가?”라는 질문에 안 목사는 기독교의 상투어인 ‘자유의지’를 대입하여 설명한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타락할 수도 순종할 수도 있는 자유의지를 부여했다. 죄를 지었는데도 대가를 치르지 않는다면 그게 오히려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것이다.”라고.
이 얼마나 모순된 답변인가.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여 못하는 일이 없는 절대 능력자이다. 그런데 먹으면 죽게 될 것을 뻔히 알면서 선악과를 ‘자유의지’라는 미명하에 방치해 놓는다. 아담과 해와는 선악과를 따먹고 결국 죽게 된다. 아담과 해와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자유의지를 주었으니 자신에게 있다는 논리다. 이 논리대로라면 하나님은 참으로 무자비하고 무능한 존재이다.

예를 들어서 설명해보자. 어떤 부모가 쥐를 잡기 위하여 집안에 쥐약을 놓는다고 하자. 철모르는 어린 자식에게 “이 그릇에 담긴 것은 쥐약이니 절대 먹으면 안 된다. 먹으면 죽는다.”는 경고만 하고 ‘자유의지’라는 미명하에 방치해 놓는다. 결국 그 쥐약을 먹고 그 어린 자식들이 죽게 된다면 과연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없다. 정상적인 부모라면 쥐약을 아이들이 닿을 수 없는 곳에 놓거나 쥐약을 치워버렸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사랑의 하나님이요 전지전능한 하나님이라면 선악과를 베어버렸거나 없애버렸을 것이다.

기자가 “신이 선하다면 왜 재난과 전쟁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을 방치하는가?”라고 묻자 안 목사는 “재난은 인간의 탐욕에 대한 경고일 수도, 다른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고 답한다. 이 또한 모순된 답변이다. 선한 하나님이 인간의 탐욕에 대한 경고라는 이름으로 당신의 자식을 무참하게 죽인다면 악한 하나님은 될지언정 선한 하나님은 될 수 없다. 전지전능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이라면 결코 이렇게 하실 수 없다. 사람을 죽이는 것은 악마(마귀)가 하는 짓이다. 하나님은 죽이는 능력이 없다고 해야 하나님의 선하심과 이치가 맞는다.

무책임한 답변들

또 기자가 “기독교 신앙이 전파되기 전에 살았던 사람들은 다 지옥에 가나?”라고 묻자 안 목사는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착한 심청이는 어떻게 됐을까? 우리는 알지 못한다. 신이 섭리하시는 방식이 있을 것이라고 여길 뿐이다.”라고 애매모호하게 답한다.
이 또한 너무 무책임한 답변이다. 지옥에 갔다, 안 갔다 명확하게 밝혀야지 알지 못한다면서 신의 섭리 운운하는 것은 뭔가 궁색한 변명밖에는 안 된다.

만일 이병철 회장이 안모 목사의 답변을 들었다면 어땠을까? 아마도 무책임하고 납득 안되는 답변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의 질문(지면관계상 24개의 질문은 싣지 못하는 점 이해바람)을 보면 매우 집요함을 알 수 있으며, 평범한 질문이지만 삶과 죽음의 본질을 꿰뚫는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는 신의 실체와 속성 등 인간으로서 이해되지 않는 부분을 끝까지 붙잡고 묻는다. 신이 과연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왜 악이 이 세상에 존재하며, 사후세계가 있는가, 있다면 각 종교마다 왜 다른가, 천주교 신자가 많은 나라에서 왜 범죄율이 높은가, 공산주의자들과 신앙인이 어떻게 다른가 등등을 묻는다.

사람이 하나님임을 알아야 답이 나와

기독교의 신은 창조자라는 설정이 잘못 되었음을 알고, 또한 사람이 원래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이해해야만 답을 낼 수가 있다. 원래 전지전능한 하나님이었던 사람이 지금 같은 무능한 하나님으로 전락한 이유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하여 무능한 존재가 되었던 것이다. 그래서 전쟁과 재난이 있으며, 죽음과 고통이 있는 것이다. 또한 심청이나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이 예수를 몰라서 지옥에 갔다는 논리는 참으로 웃긴 교리이다. 하나님이 마귀에게 패해서 지옥에 간 것이다.

따라서 그 마귀를 이기고 승리한 하나님이 나오면 모든 답이 풀리게 되어있다. 마귀에게 승리한 하나님이 나오면 이 세상은 전쟁과 싸움이 없는 지상천국으로 화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승리절이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절기가 되는 것이다.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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