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도 마음이 있을까

동식물도 사람처럼 마음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게 생각하는 점이다. 더욱이 요즘처럼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가족처럼 키우는 세대들이 많은 시점이라 더욱 궁금해진다. 과학자들은 반려동물과의 교감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는데 동식물이 마음이 있는지 알아보자.

동물과 식물의 다른 점

동물과 식물의 다른 점은 이동성에 있다. 즉 동물은 움직일 수 있지만 식물은 땅에 고착되어 고정된 자리에서 생활한다. 또한 식물은 광합성을 통하여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살 수 있는 반면 동물은 식물 또는 다른 동물을 먹어야만 살 수 있지 스스로 양분을 만들 수 없다는 점이 다르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 동물과 식물의 감정의 유무를 들기도 한다. 즉 동물은 감정이 있지만 식물은 감정이 없다는 것이다.

 

식물도 마음이 있다?

그러나 최근 식물도 마음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었다. 조금 오래되었지만 KBS는 1985년에 <보리새우에 대한 나무의 반응>에 관한 실험을 방영하였다. 한상영 편저 『영생학』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 옮겨 본다.
물컵에 살아 있는 보리새우를 넣고 꽃나무 곁에 얼마 동안을 놓아 두었다. 꽃나무에는 심전도계(心電度計)를 설치하고, 몇 시간이 지난 후에는 자동적으로 살아 있는 보리새우가 끓는 물 속으로 들어가 죽게끔 하는 장치를 했다. 물론 방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심전도계만이 나무의 반응을 체크하고 있었을 뿐이었다. 여러 가지 기계장치들은 소음이나 바람 등 어떤 것도 충격을 줄만한 것이 없도록 했다.
시간이 되어 살아있는 보리새우가 끓는 물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 죽게 되자, 그 동안 별다른 진동 없이 평온을 유지하던 꽃나무가 갑자기 경악스러운 진동을 했다. 사람의 반응과 너무나 흡사한 반응이 꽃나무에게서 일어났던 것이다. 이에 대해 학자들은 보리새우와 꽃나무 사이에 감정의 교환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다. (1986. 3월 KBS-3TV 보도)

또 다른 연구로서 식물도 광합성을 하는 데 필요한 빛에 포함되어 있는 정보를 기억하고 대응한다는 학설이 나왔다. BBC는 2010. 7.14일 인터넷판에서 식물도 지능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폴란드 바르샤바 생명대학의 스타니슬라우 카르핀스키 교수를 중심으로 한 연구팀은 프라하에서 열린 실험생물학회 연례 총회에서 식물들이 빛의 강도와 질을 잎에서 잎으로 전달하는 메카니즘은 인간의 신경조직과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한 잎이 빛을 흡수하면서 생성된 ‘전기-화학 신호’는 식물에서 신경조직 역할을 하는 세포들에 의해 전달되어 식물 전체가 반응을 한다고 카르핀스키 교수 팀은 설명했다. 그리고 잎에서 빛을 받으면서 시작된 화학작용은 주위가 어두워진 후에도 계속되는 것을 근거로 식물이 빛에 숨겨져 있는 암호를 기억하고 있다는 이론을 제시했다.
영국 리즈대학의 크리스틴 포이어 교수는 “이번 연구는 우리 사고를 일보 전진하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식물도 가뭄, 혹한 등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생존해야 하는 만큼 상황을 판단하고 대응하는 지능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한 연구”라고 말했다.(The Science Times 참조)

 

동물은 감정은 있지만 인간 특유의 마음은 없다

앞의 연구결과들처럼 식물도 마음이 있고 뇌와 같은 기능을 하는 조직이 있다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자들은 식물은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다. 동물은 감정이 있는 반면 식물은 감정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사람과 동물은 감정은 있지만 사람은 마음이 있는 반면에 동물은 마음이 없다. 즉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사람이 그림과 문자로 자신이 구상하는 일을 청중들에게 발표를 하고, 자신의 하루 일과를 일기로 쓰며, 더 나아가 문명을 발달시켜 오늘날에 이르게 한 것은 바로 생각하는 능력 덕분이다. 하지만 동물은 아무리 지능이 높은 침팬지라고 해도 구상하는 일을 발표하고, 일기를 쓰며, 문명을 발전시키지 못한다. 동물은 사람처럼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할 수 없으므로 마음이 없다고 하겠다.

 

사람의 마음은 어디서 왔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유명한 철학자 데카르트의 말이다. 사람은 생각하는 능력이 있으므로 맹수에 비해 약한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그런데 생각하는 능력, 즉 마음이 어디서 온 것인지는 누구도 모른다. 왜 사람만 식물이나 동물과 확연히 다르게 생각하는 능력이 있을까. 승리제단에서는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사람이 생각하는 능력은 사람이 하나님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이를 좀 더 세밀하게 논해보면 이렇다.

사람이 출현하기 이전의 세계는 영의 세계였다. 그 세계에는 하나님의 영과 마귀의 영이 병존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마귀의 영이 하나님의 영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그 순간 하나님이 현재의 사람의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마음은 영의 산물이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속에 있기 때문에 마음이 있는 것이지 하나님의 영이 없어지면 마음도 사라진다. 다시 말하면 죽으면 마음이 사라지는 것은 하나님의 영이 죽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영이 죽는 것이므로 죽은 사람의 영이 살아 있다거나 천국 또는 지옥에 갔다는 말은 잘못된 이론이다.
동식물은 감정은 있지만 인간 특유의 생각은 없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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