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에 좋은 음식들

작성자 : 최고관리자 Date : 2014-02-27 14:32  |  Hit : 2,526

음식과 수행

고혈압에 좋은 음식들

지난 호에 이어 고혈압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도록 한다.고혈압에 좋은 음식으로는 고구마, 감자, 검정콩, 등푸른 생선, 호두, 양파, 솔잎 등이 있다. 여기서 양파와 솔잎은 특히 순환기 계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데 그 중에서도 솔잎은 고혈압에 특효를 보인다고 한다.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
불로초라 불리우는 솔잎은 심장병이나 동맥경화 등의 순환기 질환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그 외에도 각종 질병 치유와 예방에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찾는 사람들의 발길도 늘고 있다.특히 당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단백질, 지방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A, C 등이 들어 있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솔잎을 생식하면 종양이 없어지고 모발이 돋아나며(탈모예방) 오장을 편안하게 하여 오랫동안 먹으면 불로장수 한다”고 전하고 있다.그 외에도 위장병, 뇌졸중,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중풍, 신경통, 불면증, 빈혈, 천식, 비염, 아토피 등에 효과가 있고, 각종 유기산이 풍부하여 냉대하증 같은 부인병에 좋다.

특히 솔잎에는 산소와 무기질이 풍부하여 등산할 때 피로가 올 경우 솔잎을 따서 생식하면 피로가 빨리 회복된다고 한다. 그래서 최근에는 미용식과 건강식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다이어트 식품의 왕이라 할 수 있는 솔잎은 허기와 갈증을 면해주고 소화 흡수를 높여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게다가 솔잎에는 놀랍게도 사람에게 필요한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다고 한다.

솔잎 단백질의 아미노산 조성을 단백질가로 그 질을 평가하면 일반 곡류보다 더 우수하다. 솔잎은 맛이 쓰지만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 주로 심경과 비경에 작용하며, 최근의 중국과 북한의 약리 실험에서는 생체조직의 산화환원과정의 촉진 작용, 수렴성 염증 없애기작용, 피 멈춤작용 등이 있음이 밝혀졌다. 솔잎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체열을 높이거나 낮추는 그런 약재들과는 달리 사람들의 체질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선인들의 솔식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서도 솔잎은 뇌졸중과 고혈압 등에 좋은 장수약으로 전하고 있다. 솔잎이 이런 칭송을 받게 된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테르펜의 자극과 신체활성에 의한 혈액순환과 혈관벽 강화작용도 하나의 이유가 되겠지만, 솔잎에 들어 있는 독특한 지방산도 큰 기여를 한다. 솔잎에 들어 있는 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산과도, 같은 식물성 지방산과도 또 다르다.
솔잎에는 리놀렌산이 약 20%로써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이 팔미트산으로 10%를 차지한다. 이외에도 쉽게 산화되지 않는 5-올레핀산을 비롯해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산화가 되지 않으므로 과산화지질 같은 유해물질을 만들지도 않고 노화도 방지되는 것이다.

우리가 노화를 억제하려면 외부로부터 항산화효소의 생성을 촉진하거나 항산화작용을 하는 물질을 섭취해야만 한다. 이런 기능을 하는 것이 바로 솔잎이다. 항산화제 또는 노화방지제로 잘 알려진 것에는 비타민 A·E와 베타카로틴이 있다. 솔잎에는 비타민 E를 빼고는 이 성분들이 다 들어 있다.
또 솔잎에 풍부한 테르펜은 산소와 결합해 쉽게 산화물을 만들므로 상당량의 활성산소를 감소시킬 수도 있다. 일본의 한 연구소의 실험결과에 따르면, 솔잎액이 50%의 산화억제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솔잎은 동맥경화와 암도 예방하면서 노화도 방지하는 무병장수약인 것이며, 선인들의 ‘솔식’이 옳았음을 입증한다.*

이승우 기자

온세계 만방에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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